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벽화제작강좌◀/벽화제작학교-거리의미술

2010벽교[5강]- 밑그림의 완성 및 타일그림그리기

왕거미지누 2010. 4. 17. 21:57

 

[벽화제작교실 5강의 수업모습]

2010 벽화제작교실 5강 - 밑그림완성 및 타일그림그리기

일시: 2010년 4월 16일

장소: 거리의미술 

참여: 이욜,김도희,이선주,박은주,박금옥,방윤숙,신세범,김수린 /이진우,루시퍼

내용: 벽면별로 완성된 시안의 발표 및 채택, 타일위에 타일안료로 그림그리기

 

4강에서 벽면별로 밑그림을 하다가 이번 5강에서는 완성해 오기로 했고

신세범님, 방윤숙님이 채색완성해 오셨고

김수린님이 또한 채색을 마무리짓지는 못했지만 암튼 밑그림을 가져오셨습니다

박수 짝짝!!! 

11호 벽면에는 신세범님의 밑그림이 디테일과 완성도가 높았으나

방윤숙님의 밑그림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마도 더 많이 다양하게 담을수 있는 폭이 있어서라고 보입니다

63호 벽면에는 김수린님의 시안을 보완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습니다

 

시간이 늦었지만 이어서 타일그림그리기가 있었습니다

각자 지급된 타일에 타일안료로 자유주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타일그림에는 각자의 개성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밑그림- 앞쪽 방윤숙님, 뒤에 신세범님의 시안

 


시안설명을 하고 있는 방윤숙님
앞에 나가서 하라니까 그냥 자리에서 일어나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합니다 ㅎㅎ

 


이어서 시안이 수정보완으로 결정이 나서, 다시 여러가지 의견을 모으고 있습니다

 


63호 벽면의 시안발표하는 김수린님 ...발표는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

 


시안설명이 끝나고 밑그림에 대하여 강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각 벽면의 팀별로 밑그림 수정보완작업 중입니다

 


붓을 달라니까 바로 손이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 루시퍼선생님 ㅋㅋㅋ

 


바깥에서 수업모습을 보았습니다 알흠다움이죠 ㅎㅎ

 


이러한 알흠다움에는 꼭 딴짓하는 이들이 있죠 ㅋㅋㅋ

누군지는 모르지만 ^0^/

 


그러가다 금새 정색하며 그림그리는 모습을 살펴보는 ...ㅎㅎ


타일그림그리기...수강생 모두와 강사 모두를 담아놓았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꽁지머리를 하는 남자를 좋아할까요? 궁금궁금 [김도희님]

 

축도(?)의 신이라고 할만한 정확성과 완결성을 겸비한 그림 [신세범님]

 


그냥 막 쓱쓱하길래 살짝 놀랬다는....막 혹은 그냥 해도 좋은 [이선주님]

 

타일에 그릴 그림을 따로 챙겨오는 정성이 그대로 담긴 [방윤숙님]

 

그대로 풍경이요 그림인데 4년만에 그려보는 그림이랍니다 멋쥔 [박금옥님]

 


지구의 혼탁함을 그대로 표현해 버렸다는

실은 정성꼼꼼하다가  막 흐트려버린 것같다는..ㅋㅋㅋ [김수린님]

 

늦게 와서 늦게까지 그린 산뜻한 색감의 그림 [황민영님(이욜)]

 

이 타일그림들은 이후에 전기가마에 구워질 예정입니다

수료증과 함께 지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