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학2동경로당 타일벽화

[방학2동경로당 완성된 타일벽화]

거리의미술에서는 서울 도봉구 방학2동 경로당에 타일벽화를 부착완성하였다

타일속에 그려진 그림들은 경로당 인근의 B복지관 아이들의 그림을

거리의미술에서 가마소성하여 부착완성한 것이다

 

[타일부착은 타일벽화시공전문가와 함께 이뤄졌다]

거울속에는 내가 보인다. 밀짚모자를 쓰고 있다 ]

 

[타일그림이 붙여지고 파타일을 이용한 액자가 만들어지고]

 

[길가쪽에는 연두색으로 바림해두었다]
 

[파타일로 만든 액자 안에는 바다와 하늘을 그려놓았다]

 

[완성된 방학2동 경로당 타일벽화]

날이 엄청 더워서 냉커피도 벌컥벌컥 음료수도 벌컥벌컥 마셨다

끝나자마자 바로 왔어야 했는데

더위먹어서 상태가 좋지 않는데 살짝 좋지 않는 일들이 잠시 있었다

더위먹어가며 수고해도 재수없는 일들이 생기기도 한다

 

오는길에 차도 막히고 해서 석양사진을 몇장 찍었다

일하느라 수고한 타일시공자에게 열라 미안했다

미안함을 갚을 일을........함께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