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북성동1가
1호선 전철의 마지막 인천역에 딸린 부속공간이겠다
저기 바로 뒤가 매주월화수요일에 일하러 가는 북성동 12통이겠지
볼펜으로 드로잉한후에 수채물감으로 채색하였다
매주 화요일을 그림그리는 시간으로 잡아놓으니
마음 편하게 그리게 된다
볼펜드로잉위에 수채 / 인천역 철도사업소 풍경 2010.7 이진우
이 그림은 판매되었습니다
[이건 볼펜으로 스케치만 해온 그림에 막 수채그림 칠하는중]
그리고자 보는 건물이나 나무와 하늘, 언덕의 경계선들은
그냥 지나치는 잡조조차도 그릴려고 보면 새로이 보인다
형태, 선 , 색채와 명암
그리고 종이위에 수채물맛을 주다보면 공간은 늘상보던 공간이 아니라
전혀 새로운 얼굴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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