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 홍은교 다리아래 벽화그리기

홍제천 홍은교 다리아래 벽화그리기

 

장소:서울시 서대문구 홍제천 홍은교

일시: 2010.11.13

주관: 걸쳐&아이리더스

진행:거리의미술

[벽화참여 가족의 그리는 모습]

거리의미술은 서울문화재단이 지원하고 걸쳐&아이리더스가 주최하는

'홍제3동 [홍은교]다리 밑 벽화그리기 진행'을 맡게되었다

처음에는 오전 10명 오후에는 여섯가족 정도로 이야기했는데 막상 오전 참여인원만 27명이었다.

너무 많아 감당이 어렵다 ㅡㅡ;;

오후에도 더 많은 가족분들이 참여했는데

오전에 참여해줘야 할 인원들이 오후에 참여함으로써 전체적인 진행이 많이 늦어졌다

그래서 다음날도 해야 하나 했는데 막상 밤이 되니까 조명이 훤하였다 다행이었다

식사후 코팅을 해서 완성하였다 휴~ 다행이었다 

 

[계단작업]

 

[계단작업]

 

[계단작업 -완성직전 사진]

 

[벽 바탕채색- 중학생들 중심이당]

 

[오전중의 작업이고 주로 중학생들과 고등학생들]

 

[오후가 되어 참여가족분들께 벽화작업 시 안내사항, 주의할점을 전달하는 나...]

 

[오후가 되고 가족참여자들이 기다리다가 드디어 참여! 비옷을 입었다

보통이라면 넘 더울텐데 여기는 다리아래고 바람이 차가운 곳이라서 괜찮았을듯]

 

[왼쪽에는 대기중인 가족, 오른쪽으로는 장소와 무슨색을 칠할것인지를 알려주는 곳]

 

[각각의 참여가족분들]

 

[벽화는 많은 사람들의 열정과 애정과 참여로 만들어가지요]

 

[귀염둥이 두 아이와 아빠, 넘넘 귀여운 모습]

 

[내 주위로 세아이들은 이날의 일일엄마였던 혜선이를 지치게 하였던

참 말도 잘(안)듣고 나불까불 말로 맞장뜨던 귀여운 친구들 ㅋㅋㅋ]

 

[벽화는 이렇게 완성되어 가고]

 

[서울문화재단 홍보팀에서 인터뷰를 하러 왔는데 뭔말을 했는지....]

 

[벽화 최종마무리 작업중]

 

코팅작업은 저녁을 먹고와서 했다 오히려 오후보다 밤이되니까 조명이 밝아져

오히려 작업하기에는 괜찮았다 

밤운동하러 홍제천을 돌던 사람들이 벽화가 있어서

좋다고 하시는 이야길 몇번이나 들었다

이외로 계단그림도 많이 좋아하셨다

 

막판에 벽화마무리와 완성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사진이 있어

캡쳐하여 올린다

나를 멋지다고 써놓은 글들은 ㅋㅋㅋ 새삼스러워 냅두고 사진만 올려놓은다

 

사진을 퍼온 블로그

 

[완소햄톨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p0pp0?Redirect=Log&logNo=60118769781

 

[소피님의 블로그]
http://hshapy.blog.me/140118218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