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Green벽화 그리기-율목동 벽화2
장소:인천시 중구 도원동 실내수영장 옆 쉼터공원
일시: 2011.5.4
주최: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
진행:거리의미술
[아침일찍 벽화할 공원에 도착했고 배고픔을 김밥으로 달래는 ...ㅋㅋㅋ 노숙인같다고 하지는 않았음]
[니나노도 역시 배가 고프다, 2시간이 넘게 왔으니 배가 고플만도 함 , 에고 넘 멀어]
[일찍 오시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붙들려 수고를 하시는 74년생 현숙씨
나이좀 많아요 했는데 난 64년 이라우 했더니 바로 ㅋㅋㅋㅋ]
[드디어 스케치도 끝나고 조색도 끝나고 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의 벽화봉사자들]
[여기 저기 채색중, 오른쪽 3인은 오래전부터 함께 해온 벽화자원봉사 베테랑분들]
[니나노는 아랫쪽 벽을 맡아서 스케치를 간략하게 압축해줘서 좋았음]
[벽화봉사자분들이 더 많이 와서 여럿이 함께 작업하고]
[베테랑 3인방도 아랫쪽 벽으로 와서 채색중
이분들은 이제 좀더 난이도 있는 채색작업에 적절하시다]
[여전히 채색중인 벽화작업]
[소장님 거기좀 서보세요 ...사진이 정말 좋습니다
왼쪽 자원봉사센터 소장님]
[나는 배경칠만 조금 하고 있음]
[주요 벽화를 손보는 니나노]
[중구자원봉사센터 벽화봉사 3인방의 인증샷!!!]
[완성된 벽화의 아랫벽 오른쪽 부분]
[완성된 벽화, 아래의 왼쪽부분]
[정자가 있는 쉼터 벽면은 도원동이라는 지명에 맞춰 복숭아 꽃이 핀 과수원과 복숭아로 디자인되었다]
[나와 썬파워와 니나노- 다들 수고했슴]
[이번 벽화작업에 가장 수고했던 사람들...증말 수고하셨습니다]
[쉼터 정자에서 본 벽화]
이곳 쉼터가 그동안 쉬기에는 좀 지저분하고 환한 느낌이 없었다가 벽화로 인해서
누구나 올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었다고
동네 분들이 좋아하신다
창문을 열어놔도 좋겠다고 하시는 빌라주민도 계셨다
이 공간이 이제는 이전과는 달리 밝고 환한 동네주민의 쉼터가 되는데
벽화가 한몫하리라 자신한다
역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자, 도원동주민센터, 거리의미술도 다 잘했다 ㅋㅋㅋ
'▶공공미술-타일벽화◀ > 공공미술-마을미술-참여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등학교 도서관 벽화그리기 (0) | 2011.05.24 |
---|---|
고양시 일산 벽화거리 조성 ㅡ벽화작업 (0) | 2011.05.14 |
고양예고- 홀트일산복지타운 담장 벽화제작 (0) | 2011.04.05 |
홍제천 홍은교 다리아래 벽화그리기 (0) | 2010.11.29 |
우리동네 Green벽화 그리기-율목동 벽화2 (0) | 201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