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 개인전 '풍경' 전시모습
전시기간: 2010년 12월 17~23 (28일까지 연장전시합니다)
오픈: 2010년 12월 17일 19:00 (전시장 / 뒷풀이: 갈매기의 꿈)
장소: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갤러리 해시
그림을 그린지 꽤 됐다
황해미술제, 인미협 정기전, 필전 이외에도 여러번의 단체전시 등
전시에 작품을 여러번 출품 전시하였는데
개인전을 해본바는 없었다
하긴 해야겠는데 하다가 작년에 성환(해시를 맡고있었다)에게
내 전시를 이야기했고 기획초대전 형태로 하기로 했는데
성환이가 없는 바람에 그냥 개인전으로 되었다
대학2학년때 그림부터 최근의 그림까지 모으니 제법 여러작품이었다
긴세월의 그림들이라 딱히 주제랄것도 없었지만
대체로 뭐 비슷비슷한 내용들인거 같다
고향의 풍경, 마음의 풍경, 열우물풍경 등이었다
좀 홀가분하기도 하고 뭔가 털은듯
한편으로는 이제부터는 정말 해야하겠고
좀 생각없이 깊이 없이 그리나 싶기도 하다
어쩌면 이제부터는 무엇에인가 깊이있게 집중해서 그려야지 않는가 싶다
자화상
하늘이와 하얀누리- 궁민고육헌장전 출품작
하늘이와 하얀누리- 궁민고육헌장전 출품작
무제- 여름이다 겨울이다 나무다 비다 ...그런데 오늘 봄이다...아 봄도 나오는구나
심지어는 돛단배도 나왔다 ㅎㅎ
열우물풍경1
열우물풍경 2, 1
옛집으로 가는 길
열우물풍경
안양교도소의 봄
선학동-봄안에서
페인터라는 프로그램으로 그린 '시산도의 새벽'
내인생의 첫번째 유화
나의 자화상이다
화분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화분을 어찌 해야 할지 ...집에서 잘 키워봐야지
중전한테 슬며시 미안해진다
나야 집에서는 스킨답서스만 물줄뿐이라서 ~
막내동생, 광양의 중마지역아동센터 문샘
참빛모임, 용맥회, 용인의 큰처남, 재연이 ....
그리고 푸르미, 송수경, 니나노, 인준이형, 진형이
선물 참 고마웠습니다
또 더욱 고마운 이들이 있고요
앞으로는 그림으로 찾아가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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