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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 이야기들

2011년 거미동 전국운영진모임 및 총회

왕거미지누 2011. 1. 9. 22:30

 

2011년 거미동 전국운영진모임 및 총회 그리고 앞뒷풀이

                                                                                                                  [단체사진입니다]

일시: 2011년 1월 8일

장소: 대구거미동 비리디안님의 집

참여: 대전충청거미동-애니하나,파티마녀 / 서울거미동-니나노

        부산거미동-나와토,카르페디엄,석가모니

        대구거미동-비리디안,황정숙,마야,거울이,강태공

        인천희망그리기-루시퍼

        문경 비루빡-리디아,뽀글이

        거미동카페지기-왕거미 이상  14명

내용: 지난 2002년 전국운영진모임을 가진 이후로 9년만에 2차모임을 가짐

1. 인사 소개

2. 회칙제정 및 공표(회칙은 거미동 프로필란에 표기)

3. 식사 및 음주 다과 ....음주 다과......아침 6시경 일단 취침함

4. 일어나서 씻고 조마루에서 해장국 먹고 헤어짐

5. 거미동 임원 현황

   -전체대표: 카페지기 왕거미

   -지역대표(서울) 니나노 / (대전충청) anihana / (대구) 비리디안 / (부산) 나와토

                (마산창원진해)필리 / (광주)요아킴 / (전주)또미

   -지역 운영진(서울) go양이, -miso- / (대전충청) 파티마녀 / (대구) 황정숙 ,정글캣,페르소나

                   (부산) 카르페디엄, 리쓰, 님프와요정, 이규진, 빵소녀

   -소모임대표(TNT-3) 레드바이올린 / (소금이랑 인공이랑) 소금사탕

6.연대카페

  -인천희망그리기: 루시퍼,썬파워

  -문경비루빡: 리디아, 뽀글이

  -원주사랑 벽화봉사단: 산소같은 여자

  -천안KYC우리가그리는세상:강윤정

 

이상으로 2011년 거리의미술동호회 총회 결과보를 마치고 사진을 뒷달아 올려놓습니다

 


[동대구에 도착하여 대곡역가는 전철을 타려고 하니 전철카드가아니고 전철칩이다, 신기하다!]

 


[지하철칩으로 하는 놀이...매트릭스에 혹시 이사람을 본적이 있죠???]

 


[대구 비리디안님의 집으로 도착하니 한참이나 지글지글 요리중인데..]

 

[일단 잡채부터 맛보시고 지짐이도 맛보시고...쩝쩝]

 

[먹는게 남는것-이라고 생각하면 30대 이상이라던데 ..........

굶는게 남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나???!! 허걱 말이 되는 거짓말을 해야지]

 

[일단 암튼 뭐 먹고 마시고 봅니다...맥주보다 소주를 찾는 이들이 있다는]

 

[일단 암튼 뭐 먹고 마시고 봅니다...하여간 잘들 먹습니다]

 

[일단 암튼 뭐 먹고 마시고 봅니다...이것만으로도 배가 불러 오는]

 

[저 인간들 지네들만 먹냐??? 비리디안님의 집에 동거하는 3냥이 중에 1냥]

 


[나도 먹을줄 아는뎅 .... 비리디안님의 집에 동거하는 3냥이 중에 1냥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어요 ]

 

[저인간들 지들 알아서 묵든말든 우리끼리 놀자...는 3냥중에 2냥]

 

[쉬지않고 요리중인 비리디안님...잘 묵었습니다]

 

[중요한 회의시간....회칙제정을 위한 회칙을 빔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수도 치고 회칙 제정끝]

 

[다시 먹기~` 이번에는 공식 저녁식사- 밥이 있으니까....]

 

[자리가 부족하여 식탁에서도 식사중]

 

[왕년의 요리사인 루시퍼의 모리요습???]

 


[완성된 요리...음 맛있었지만 조심스럽게 먹었음...이미 넘 배불러서]

 

[이번에는 케익묵기-황정숙님 제공]

 

[여기도 케익묵는 자리]

 

암튼 잘도 묵고 넘 졸려서 일찍 잠들려고 했다가 나와토의 목소리(기차화통형)에 잠못자고

결국 시끄런 나와토를 소파에다 기절시키고, 계속 거부했던거 같기는 하지만

이야길 하다보니 여섯시가 다된듯 해서 이부자리 펴고 누워 잠듬

 

인나서 씻고 조마루뼈다구집으로 가서 해장국묵으며 마무리 한마디씩함

 

참, 11년이라는 세월을 지나는 동안 거미동을 이끌어준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리고

쉽지 않았을 세월을 생각하니 뭉클하다는...운영진 분들은

지난 10년을 거미동으로 살아버렸거든요

암튼 거미동 전국운영진모임이며 총회가 끝났습니다

이제 각지역에서 각기 즐겁게 작업하며 지내보아요!!

 

------2011년 1월 9일 인천으로 올라와서 열우물길프로젝트 사무실에서 왕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