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그룹과의 만남,,,
익숙한 아이들의 얼굴에서 방가움이 묻어난다~
허물없이 웃고 떠들어 대는 ,,, 아직도 유아적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나름 컸다고 어스래를 떤다,,짜식들~
첫수업인 만큼 쉽고 자유롭고 재미있게 풀어나갔다
먼저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각자의 닉넴을 만들어 본다~
어찌나 단순하고 즉흥적인지,,,
여보야, 자기야, 마누라,,,,작은꼬마,,,큰꼬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르기 어색한 닉넴들,,,그러나 곧 익숙해 지겠지,,^^;;;
더 황당한 건,,각자의 닉넴을 본인들도 순간적으로 누굴 부르는지 모른다는거,,,ㅋㅋㅋㅋ
재미난 닉넴을 목에 걸고,,,
눈을 감고 자신을 그려보기, 앞사람을 관찰하고 표현하기,,,로 수업을 진행
불을 끄니 처음엔 어둡다가 어둠에 익숙하니 하얀 도화지가 선명하게 보이면서
너무도 이쁘게 그려버린 녀석도 있다,,ㅋ
앞사람을 관찰하고 표현할땐 나름 특징을 잘 표현하기도 한다,,
작은꼬마가 한마디 던진다,,,
미술수업이 재미있네,,,,라고,,,^^
그래 앞으로 재미있게 잘 해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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