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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Coloring 여섯번째-우리마을 판화로 담기

왕거미지누 2011. 5. 11. 23:47

우리동네Coloring 여섯번째-우리마을 판화로 담기 

[판에 잉크를 먹이는 롤러질...신중하게 롤러질중이다]

일시: 2011년 5월 11일

장소: 십정지역정보센터

참여: 큰꼬마, 여보야, 신준호, 자기야, 작은꼬마, 마누라 /왕거미, 썬파워, 루시퍼


아이들은 이번에도 역시나 가위바위보~

다들 아는 동네의 사진을 들고 누구네 집이네 한다

직접 동네를 돌고 사진을 찍기에는 저녁시간이라는 게 있어서

사전에 미리 찍어둔 사진을 통해서 마을을 판화로 담는 작업이다

날이 좀더 길어지면 아마도 사진을 찍으러 갈수 있을 것이다

판화작품이 아주 멋지게 나왔다

뭐 자세한 이야긴 일지속에서 나오리라

합창을 하는 아이들의 소란스러움에 나역시 기분이 좋다

아~주 살짝 시끄럽기는 하지만 ㅋㅋㅋ

 

[여기가 우리동네잖아 ....각자 순번에 따라 한장씩 챙겨간다]
 

[각자 자신의 판에다 그림을 새기고 있다 
 판화란건 찍기전에는 그냥 좀 애매하기도하다]
 

[열심히 전용 젓가락칼로 새기고 있다 ㅎㅎㅎ]
 


[은근 조용 열심히 한다 ㅋㅋ 하지만 막상 노래도 신나게 부르고 뭐 그렇다 ㅎㅎㅎ]
 

[큰꼬마의 놀라운 집중력] 

 

[작은꼬마역시 즐겁게 ...그러나 가장 마지막까지 작업에 몰두하였다] 

 

[여보야도 열심히 ]

 

[자기야도 열심히 ...이 별명이 좀 혼동스럽지만 본인들도 부르면 모른척, 아니 모른다는 ㅋㅋ]

 

[자신이 판 판에다 잉크를 먹여보고 ] 

 

[자신의 판위에 잉크머기는 과정도 직접 해야하고] 

 

[가장 좋은 바렌은 결국 키작고 뭉툭한 매직이라는거]

 

[오늘 처음인 준호의 작품 -실제 저긴 사람이 산다 저렇게 가지런히 화분밭이면 ] 

 

[큰꼬마의 자전거...저집은 H네 집이다라고 한다]
 


[여긴 소방도로 고갯마루다 야경을 판화로 작업한거]


[이 동네모습은 마누라의 작품이다]


[이건 여보야의 작품이고]

[가장늦게 까지 꼼꼼하던 작은꼬마의 작품]

[이건 루시퍼샘의 작품, 동네모습이 요연하게 잘 드러나 있다

 뭐 잉크를 이렇게 아트하게 머긴건 나라눈~~~ ] 

 

이게 뭔가 이건 내판화다

뭘 했는지 모르겠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