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Coloring 여섯번째-우리마을 판화로 담기
[판에 잉크를 먹이는 롤러질...신중하게 롤러질중이다]
일시: 2011년 5월 11일
장소: 십정지역정보센터
참여: 큰꼬마, 여보야, 신준호, 자기야, 작은꼬마, 마누라 /왕거미, 썬파워, 루시퍼
아이들은 이번에도 역시나 가위바위보~
다들 아는 동네의 사진을 들고 누구네 집이네 한다
직접 동네를 돌고 사진을 찍기에는 저녁시간이라는 게 있어서
사전에 미리 찍어둔 사진을 통해서 마을을 판화로 담는 작업이다
날이 좀더 길어지면 아마도 사진을 찍으러 갈수 있을 것이다
판화작품이 아주 멋지게 나왔다
뭐 자세한 이야긴 일지속에서 나오리라
합창을 하는 아이들의 소란스러움에 나역시 기분이 좋다
아~주 살짝 시끄럽기는 하지만 ㅋㅋㅋ
[여기가 우리동네잖아 ....각자 순번에 따라 한장씩 챙겨간다]
[각자 자신의 판에다 그림을 새기고 있다
판화란건 찍기전에는 그냥 좀 애매하기도하다]
[열심히 전용 젓가락칼로 새기고 있다 ㅎㅎㅎ]
[은근 조용 열심히 한다 ㅋㅋ 하지만 막상 노래도 신나게 부르고 뭐 그렇다 ㅎㅎㅎ]
[큰꼬마의 놀라운 집중력]
[작은꼬마역시 즐겁게 ...그러나 가장 마지막까지 작업에 몰두하였다]
[여보야도 열심히 ]
[자기야도 열심히 ...이 별명이 좀 혼동스럽지만 본인들도 부르면 모른척, 아니 모른다는 ㅋㅋ]
[자신이 판 판에다 잉크를 먹여보고 ]
[자신의 판위에 잉크머기는 과정도 직접 해야하고]
[가장 좋은 바렌은 결국 키작고 뭉툭한 매직이라는거]
[오늘 처음인 준호의 작품 -실제 저긴 사람이 산다 저렇게 가지런히 화분밭이면 ]
[큰꼬마의 자전거...저집은 H네 집이다라고 한다]
[여긴 소방도로 고갯마루다 야경을 판화로 작업한거]
[이 동네모습은 마누라의 작품이다]
[이건 여보야의 작품이고]
[가장늦게 까지 꼼꼼하던 작은꼬마의 작품]
[이건 루시퍼샘의 작품, 동네모습이 요연하게 잘 드러나 있다
뭐 잉크를 이렇게 아트하게 머긴건 나라눈~~~ ]
이게 뭔가 이건 내판화다
뭘 했는지 모르겠다구요 ㅎㅎㅎ
'▶미술프로그램◀ > 지역사회청소년미술-우리동네컬러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Coloring 8차시-벽화밑그림그리기2 (0) | 2011.05.29 |
---|---|
우리동네Coloring 일곱번째-벽화밑그림그리기1 (0) | 2011.05.18 |
5번째~만남,, (0) | 2011.05.06 |
우리동네Coloring- 5회차- 새이름, 어둠속의 나 사진모음 (0) | 2011.05.05 |
우리동네 Coloring 네번째 일지 (0) | 2011.04.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