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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이진우 4회 개인전 전시장 모습

왕거미지누 2011. 7. 13. 02:00

제4회 이진우 개인전 [열우물에서...2] 전시장 모습

일시: 2011.7.7~19일

장소: 인천지하철 1호선 동막역 3번출로 나오면 곧바로 인천평생학습관

그곳 2층에 갤러리 나무가 있다

따로 또 같이라는 이름으로 수현이랑 같이 전시를 하고 있다

공간을 반반씩 나눠서 ㅎㅎㅎ

덕분에 허할 공간이 각자 뭔가 채워진듯 해서 좋다

 

아래사진들은 순서없이 막 올려놓는거다

순서의 의미도 없고 해서 그냥 막 ㅎㅎㅎ 

 

포자우네-희망그리기 회원이기도 하고 군인이기도 하다 휴가나왔다

처음봤는데 그림을 무려 1시간이나 봤다고 한다

포자우네 암튼 반가웠고 제대하면 울화실로 놀러와 ㅎㅎㅎ

 

하늘이 친구 정희와 울큰딸 하늘이 ㅎㅎㅎ

하늘 미안 사진이 좀 니 우는거 같은 표정이다 실제로는 마냥 신났는데

글구 메이컵은 좀 조언좀 받아서 더 멋지게 해보자고

물론 지금도 니가 하늘만큼 이쁘지만 말야

하늘이가 하늘만큼 이쁜거야 당연하구나 ㅋㅋㅋ

토요일에는 정말 많이들 와주셨다

다 아는 사람이다 ㅋㅋㅋ 미안스럽게

전시장 미술은 사람에게 가는게 아니라 사람에게 오라고 하니 그게 좀 그닥인 시스템이다
암튼 많이들 와주셨음 ㅎㅎㅎ

 

혜미와 승란씨, 현진씨

울 화실의 정예멤버들 ㅎㅎㅎ

 

왔으니 기념사진, 인증샷을 날려야 하는데 멀리서 찍어서 그런가 많이 흔들렸다

줌해도 별루여서 그냥 이대로 올려놓음

 

이건 나다 우웃~~~ 이번 전시에 내고자 바로 아침까지 날새가면서 작업한거

아옷~~ 이 날림적인 작업자세는 언제 고칠건가 ㅎㅎㅎ

그래도 그림을 그려서 좋다뉸~~~~~

 

전시장 모습- 눈으로 보는것과 카메라가 잡는건 너무 다르다 이렇게 노랗지도 않다규!!

 

전시장 중간에 트인 벽을 만들어 거기에도 몇개만 전시

 

나, 울중전, 하얀누리앙 에디타네 큰애인 기범이

 

기범이랑 나경이를 데리고 온 에디타 반가웠어
암튼 아이들이 좀 크면 .............너도 나이를 ㅡㅡ;;

 

전시장에 온 아이들

 

내일을 여는 교실 아이들

난 내일에서 1~3학년 미술수업을 하고 있다 울 겸둥이들 ㅋㅋㅋ
근디 미안하다 샘이 전시준비하느라 바쁜데 너희들이 와서 먹을걸 사지도 못했어

 

아이들이랑 단체사진 , 이날이 아이들이랑 미술수업하는 날이고 시간이었거든요

 

전시장 모습, 이런 넓은 공간은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넘어져도 다치지 않으니 정말 안전하게 신납니다 ㅎㅎㅎ

 

꼬옥 안와도 된다고 협박을 해서 온 고양이님

전시때마다 선물을 줘 감사~!!

저녁도 못먹이고 미안 , 예술인문학강좌가 마지막 두강좌뿐이라 너무 아쉬워서
강사샘의 폭넓은 이야기가 내그림으로 사는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 대미는 역시 울중전

세상에 젤로 이쁜건 뭐냐고 물어보면 서슴없이 말하리라

나!! 라고

ㅋㅋㅋㅋ

나보다 당근 울중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