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십정동 보람1길,
소방도로 고갯마루에서 화실로 가다가 담은 동네의 모습입니다
[열우물 야경-1]
고갯마루에서 본 마을 모습입니다 가로등이 까맣게 빛나고 있네요
산너머로 주공뜨란채의 까만불빛들도 있고
[열우물 야경-2]
파랗게 빛나는 가로등, 왼쪽 파란 벽은 울화실위에 있는 보안등이 빛나는 것입니다
소방도로를 동네사람 한분이 걸어 올라오시는군요
나는 걸어 내려갑니다 저기 화실로요 ㅎㅎㅎ
[열우물 야경-3]
소방도로 고갯마루를 중간쯤 내려와서 본 마을 모습입니다
가로등의 선명하게 푸르고 까망!!
동네가 여기에 이렇게 있습니다
장터순대국에서 순대국 한그릇 먹고서 화실로 가는 길이라 배도 부르고
이 푸르딩한 색깔처럼 기분도 깔끔시원하였답니다
배둥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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