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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 이야기들

2012년 거리의미술동호회 총회완료

왕거미지누 2012. 1. 8. 23:39

                                                                         [기념사진 한장]

2012년 거리의미술동호회 총회

*일시: 2012년 1월 7일  

*집합장소: 인천광역시 부평구 십정1동 209-29  

*사전행사: 열우물길프로젝트 장소 탐방 / 진행(왕거미)

*참석: 카르페디엠, 공주붓, 리디아, 뽀글이, 박선생, 물푸레, 산소같은여자, 버그, 삐삐, 애니하나,

          니나노, 고양이, 썬파워, 별무리, 루시퍼, 유썬, 케를, 왕거미 (18명, 무순)

*총회 및 식사 장소: 칼국시아구낙지동  


1. 개회선언 / 사회자(썬파워     )

2. 인사말 / 카페지기(왕거미)

3. 전체소개 및 인사 / 카페지기

4. 2011년 사업보고 및 2012년 사업전망 / 각 지역별운영자

  (구체적인 데이터와 텍스트는 없이 구두로만 진행)

-부산거미동:카르페디엠

-대구거미동:공부붓

-충청거미동:애나하나

-강원거미동:산소같은여자

-서울경기거미동:니나노

-문경비루빡:리디아

-인천희망그리기:썬파워

-기타지역

      *전체거미동/사회단체 등록 관련한 전망:왕거미 

5. 정관개정 / 사회자

6. 임원확인 / 사회자

7. 새해소망그리기  / 모두 다 함께 

8. 뒷풀이  /썬파워친구네 가게

..................1박..........................

9. 해장국 먹고 장봉도행

  -삼목선착장-->장봉도 행, 장봉도프로젝트 보고 나옴


이상으로 공식적인 거리의미술동호회 2012년 총회를 마쳤다

지난해에 비해 네분정도 더 참석하였고

울 화실이 비루한곳임에도 암튼 단체인증샷은 찍기는 했고

비록 몇분이나마 이곳 마을을 둘러보기도 했다 .


식사겸해서 간곳은 시구동, 마침 손님이 없는 시간이 되어줘서 바로 총회를 하였다.

각 지역별로 한명씩 돌아가며 지난해 작업현황 및 올해전망을 이야기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보니 지난해 작업을 못한곳도 많으나 

올해에도 선거가 두번 연달아 있으니 더욱 어려움이 있을수도 있지만 

암튼 투표를 잘하자고 했다.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을 행하는 당과 후보가 당선되어줘야 

우리들의 활동도 더욱 활발해질테니 말이다 .

이번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부분의 복지시설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다보니

공간을 꾸미는 일을 하기에 어려움이 다들 많았던거 같다.

물론 우리의 작업능력도 배가 되어야 하고 

해서 올해는 거미동 이름으로 벽화제작교실을 하고자 한다.

그리고 사회단체가 되는 것도 알아보고자 한다.

전국적인 단위로서 거미동이 그에 걸맞게 활동을 펼칠수 있도록 재료비와 식비 정도를 

이제는 거미동 차원에서 마련해야지 않는가 싶기도 하다. 

올해 가능한지 여부는 관두더라도 적어도 꿈이라도 꾸고 서서히 이루어가야지 않는가 싶다.


부산,대구,문경,강원, 충청,서울경기,인천...모두들 수고하였다고 

좀 시끄럽게 말하고 싶다 왕 수고하셨소들 ~!!!

모든 지역의 거미동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나부터 노력하겠습니다 

거미동 화이링!!!


[열우물 벽화탐방 중에 -산소같은 여자, 공주붓 ]


[열우물 벽화탐방-버그]


[거리의미술 화실에서]


[거리의미술 화실에서]


[이건 뭐 , 인증샷 ㅋㅋㅋ 저거 현수막 늦게까지해서 만들었다우]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공주붓]


[시구동에서-애니하나]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시구동에서]


[썬파워 친구의 술집에서]


[장봉도 솟대옆에서]


[장봉도 솟대옆에서]


[장봉도 마을입구에서]


[장봉혜림원에서]


장봉도에서는 좀 지름길로 가려다가 눈쌓인 도로를 가다가 옆으로 빠질뻔했고 

삽질로 눈좀 치워서야 겨우 눈길에서 벗어났다.

차를 빼고 난후에 장봉1리 이장님도 오셨고 

암튼 다행이다 다행 

이장님네 가서 커피 한잔 마시고 혜림원 갔다가

올해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이건 간김에 이다

옹암선착장에서 삼목선착장- 운서역 빠이빠이~~했다.

 

올해의 거미동총회가 우리에게 소중한 자리였다고 생각한다.

소중한 자리야 뭐 올해 열심히 즐겁게 해야 그런거겠다. 

그래도 암튼 거미동 빠이야,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