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거리의미술 벽화제작교실 7-1강-벽화완성

2012 거리의미술 벽화제작교실 7-1강- 벽화완성

2012년 4월 8일(일) 10:00~18:00

장소: 벽화현장 /거리의미술 / 시구동   

참여: 정화, 수갱, 박슨생, 친구샘, 서비, 현애, 개구리빵, 깜시천사, 시원이 

         / 루시퍼,왕거미 / 별무리, 미소, 이욜

내용: 1.조색과 채색

        2.채색의 완성과 외곽선 따기

        3.코팅하기

          

[벽화를 마친후 기념사진-다들 수고하셨다우!] 

 

오늘 오전 10시, 이번에도 정화만 왔고 다들 또 늦는건가...걱정이다

어제인 6강에 주요한 작업들을 해놨어야 했는데 진도가 많이 안나가서

물론 오늘 그래서 10시부터 이지만 10시에 사람없으니 걱정은 당연지사다

그리고 조금씩 늦게 도착들 하고

같이 시작하면 설명도 한번에 되고 그러는데 띄엄띄엄오시니까 설명할 기회가 없어진다 이건 좀 아니다

그렇다고 매번 올때마다 설명할수도 없고

조색과 붓의 사용법 등에 대해서  설명할 시간이 부족하였다

나도 수료증 만든다고 살짝 바쁘고, 루시퍼샘은 수료증 출력하러 갔다가 기분 나빠져서 오고 ㅡㅡ;;

그래도 벽화작업은 진행중

다만 여전히 아쉬운 것은 그곳이 바람이 너무 심해서 뭐든 날라가버릴려고 하고

온전히 모여서 이야길 나눌 바닥이 없다보니 하다가 설명하고 하다가 설명하고 토론하는

정말로 소중한 시간들이 없었던거는 아쉽당

 

이번 작업에서 가장 중점을 둔것은 축도와 스케치라고 볼수 있다

축도는 밑그림과 연관되고 스케치는 그리드를 이용한 방법으로 밑그림만 있다면

누구나 쉽게 할수 있도록

이번 벽화제작교실 수강생은 적어도 벽화가 끝나서 각자 자기 위치로 돌아가도

벽화를 할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기도 했다

완벽하게 잘한것 까지는 안되겠지만 적어도 벽화를 스스로 하실수는 있을 거라 생각한다

수료식에대한 것은 다음글에다 올리겠음

아무래도 졸려서 그냥 내일 올려야 겠다 ㅡㅡ;; 졸립다 아웅~!!!

 

벽화그리러 올라가는 길 , 이길로 쭈욱 올라가면  

 

이런 벽을 만난다, 어제의 스케치가 보인다 

 

어제 작업한 바탕채색을 일단 한번더 빈 데 없이 꼼꼼하게  

 

루시퍼 샘께  배경색상에 대한 이야길 듣고  

 

1,2,3번으로 나뉘었다 

 

색상이 너무 활달하다고 보임 

 

채색중 

 

캐릭터들을 채색중이다 

 

어느새 작업은 거의 완료단계 

 

끝나가니 여유로워진다

 

 

소심한 복수 ㅋㅋㅋ 정말 가린거 올린다ㅎㅎㅎ

 

 

 

 

 

 

 

 

 

 

 

나는 대놓고 연출을 해서 찍었다 ㅋㅋㅋ

 

라인작업중  

 

라인작업중

 

 

[이게 완성된 벽화의 모습입니다 우훗~~]

 

수료증과 관련한 글은 일단 지금은 더이상 못올려

자야지

초저녁에 잠깐 쓰러지는것도 오늘은 못했니

지금 많이 피곤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