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벽화봉사활동

갈산동도토리학교 벽화그리기-인천희망그리기

왕거미지누 2012. 6. 22. 23:39

갈산동도토리학교 벽화그리기

일시:2012년 6월 16일

장소:인천광역시 부평구 갈산동 도토리학교 지역아동센터 실내벽면

그린이: 인천희망그리기  

아래 글은 인천희망그리기 회원 각이가 희망그리기 게시판에 올린글을 퍼서

메모장에서 다시 정리해서 올립니다

 

-----------아래:각이의 글과 사진------- 

 

-두둥!!! 긴급 알림 사항 입니다... 이번 작업때 제 개인 카메라로 촬영을 했는데... 사진이...
화질 조절을 해 놓지 않고 찍어서 용량이 너무 커서... 한번에 올라가 질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전반적인 것만 올리겠습니다... 죄 송 합 니 다!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요청 주시면 메일로 쏴드립니다!
그럼... 후기 시이이이이좍!!!

안녕하세요! 희망그리기 초짜 中 초짜 각이(박현각)입니다.
어쩌다가 보니 이렇게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허허허....(내가 왜?!)
6월 16일 갈산동 도토리 공부방 작업. 많은 분들의 참.여.의.사.로 인해 많은 기대를 했습죠. 그랬습죠.
-많은 분들이 닉넴앞에 뻥이란 수식어가 붙으리라곤 말 못합니다.-
그래서 준영이와 제가 부리나케 도착한 (심지어 걸으면서 폰 네비를 찍었는데...) 장소에는 허허... 더운 바람만 쒜엥~
미리 도착하신 김인순님과!!! 저희와 거의 동시 도착한 별무리 형님.
저희는 한마디 했습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죠. "역시나!-많은 의미를 담은 말입니다.-"
뒤이어 흰색 차를 몰고 우웅하고 나타난 파워형님(때리지 마...쎄!여!!!)
그렇게 오늘 작업 자들은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허허 길어도 그냥 보세요. 싫으면 후기작성 대신 해주셔도 감사합니다!-
뒤이어 오신 로자리엄님 silver님 유썬님 귀여니님 김수갱님 clever님 흔적형님 그렇게 작업은 시작 됬습죠.
사실! 이때는 사진기 미개봉... 찍는 줄 알았죠... 없는지는 몰랐죠... 허허 -0-....
꽉막힌 공간에서 커버링을 두르고 루시퍼 형님의 주도(?)하에 작업은 나아름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커버링 치는 준영이와 김수갱님!
벽화를 해야하는 공간은 사실 벽지와 겹쳐 붕뜨거나 우둘투둘하거나 정신 없었는데
긁고 패고(?) 달래서(?) 작업을 시이작! 백색을 두를 작업을 했지요. 먹지 먹어가면서....
백색을 바른 후에!! 이제 시작 된 귀여니님과 유썬님의 스케치.... 긁는 파편으로 때려서 미안요,,,

 

저네요 허허 -0-
그렇게 스케치를 시작으로 오전 작업은 시작 되었고.
많은 인력(?) 수에 할일이 고루 골라지지 못해 복잡하긴 했지만.
 

현관 윗부분을 칠해주시는 김인순님 줌인!
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됬습니다. 이곳 저곳 터져나오는 음악과 함께....
물론 우리의 썬썬파워워워워워 누나는~ 장을 펼치고 물건 파는 포스를 발휘해주시고!

 

파워 사장님 그건 얼마예요?라는 의미의 사진.
유썬님과 귀여니님의 스케치 하에 로자리엄님 김수갱누님 clever님 silver님과 해와나무님 다들 수고를 해주셨죠.

 



친구 두분의 다정(?)한 스케치 모습!
 

silver님 로자리엄님 김인순님 스케치를 따라 백색을 칠해 주시는 모습!
 

아가... 목 담 또 오것다 작작 혀라.

 


김수갱님의 진지한 강아지 채색!

 


두분 모녀같은 뒷모습 도촬 성공!
그렇게 오전 작업은 순조로웠답니다! 
그리고 루시퍼형님의 주도하에 도착한 바바바바바밥 아니 짱깨(비속어...)!!!!

 


맛있겠지요?  더럽게 없더군요.... 화실 김치찌개가 겁나 그리운 점심.... 마...마...맛...있었어요....
그리고 다같이 30분간 뒤잉굴~ 여기저기서 터져나오던 대화는 아직도...기억은 안나네요... 허허 -0-;;;
암튼 영화보내달라던 파워누나를 뒤로하고 오후 작업 시작! -밥값 제외시켜주면 100편이라도 보내드립죠.. 흐흐흐-

 


오후에는 작업이 오전 작업에 힘을 뒷받침하듯 슈르륵 진행 되어서 이거...내일 해야되나...? 싶더라구요.

 


색만드시는 귀여니님!
다들 열심히하는 모습... 아르...아...아름....다웠답니다. 허허 -0-...
그 아름다운 모습은 사진으로~ 아름답다고 너무 푹 빠지지들은 마쎄여!

 

 

 


아이들이 천진난만 해보이나요? 스케치를 따라서 다들 열심히 작업하는 모습!
그리고 완성 된 아이들의 모습! 멋지구만요!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이 될 중간이름 흰둥이... 이놈의 완성은 가희 모든사람의 신금을 울렸죠.

 


요 강아지 너무 눈이 이쁘죠? 당장 밥을 주지 않으면 울 것만 같네요.
화장실 가는 아이들에게 부담스러....ㅂ진 않겠죠 뭐.(꼬우면 밥 주든가?!)
이어지는 "두분이서 사람하나 잡은 거예요?"의 한 아이... 네... 저랑 준영이가...노력했죠...저렇게...허허.-0-
 

진지하자... 근데 준영아 너 저때 놀았지 아마?
중간에 아쉽게도 먼저가신  silver님과 해와나무님 고생하셨어요!  덕분에 이쁜 녀석들이 살아 숨쉬는군요!!
작업모습들 다들 열쓈히!!!
근데... 사진이 더 올라가질 않네요... 어허 ㅠ 저의 불찰 입니다!
사죄드리고... 후기 두번째로 고씽!

-----------------------------------------------------------------

다시 한번 후기를 사진 용량 때문에 두번에 나눈 점 사죄드리옵니다...ㅠ 사진이 많은데 다 올리지 못해 너무나
아쉽습니다. 허나 공유는 해야지요! 본인 사진 없다고 서러워 마세요!
전체 사진 압축해서 운영진분들께 드리겠습니다.필요하시면 말씀주세요!!!
자! 그럼 다시 재미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 후기 2탄 갑니다!

요번 작업도 생각보단 인원이 많이 오셔서! 일이 후다닥 진행 되었습니다.
별무리 형님과 흔적형님은 일손이 많이 늘어 만족스러우신듯...? 흐흐 뒤청소와 마무리에 힘써주신 두분!
감사드리옵고... 생각보다 사진에 출연은 적으셔서 민망합니다요... 다음엔 도촬을...크크크
사실 후기 2탄은 마무리 사진들로 구성 되네요. 야호~ 끝나간다!
이제 사진들은 마무리 작업! 코팅 전후는 사진으론 티가 안나서 사진을 후다닥 올립니다!

해와나무님 clever님 파워형의 강아지 배경 마무리작업!
 

로자리엄님의 파스 투혼의 아름다운 모습!

나와 닮았다는 현관 앞의 아이... 살빼야지....
 

V를 그려주시는 유썬님과 귀여니님! 그림 속 아이도 바앙긋! 근데...저거...자바형 모잔데...

 


 

 


흔적 형님과 유썬의 합동 모델. 두분 뭐하세요? 크크크
 

밑에 유썬님의 시안글에 남겨진 벽면에 비해 역쉬나 멋져진 도토리 공부방!!!
-아니라고 하지말아요. 인정할 껀 인정해야죠.-

 


단체 사진도 한컷컷컷!
 

뒤늦게 참석해준 자바형도 한 컷컷!!!

완성 된 모습 이쁜가요? 못 오신분들!!! 아쉽죠?!!!! 아쉽다고해요... 덜 민망하게...
흐흐흐 이렇게 또 한 작품들이 완성되었됬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