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12차시'-좋아하는, 싫어하는

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12차시'-좋아하는, 싫어하는   

2012.7.12  14:00~17:00

장소: 장봉혜림보호작업장 프로그램실

참여: 유경,효정, 부환,명옥, 정자, 경희, 호, 원제, 상범,형주씨랑

        진영샘, 혜빈샘,모아샘,왕거미, 루시퍼

내용: 종이에 한면은 좋아하는다른면에는 싫어하는 것을 표현하기

 

준비물은 단촐합니다 종이랑 연필,크레파스

그런데 내용은 살벌합니다 좋아하는....싫어하는......입니다 ㅋㅋㅋㅋ

종이를 반접고요 여기에는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것을 그립니다

다른쪽에는 않좋아하는 사람이나 뭘 그리구요

그리고 이따가 이야기해주셔야 합니다

 

준비중인 시간, 근데 오홋, 파워샘 다리가 저리 길어보이는 이유는 뭐지??

 

좋아하는............스케치중입니다

 

유경씨의 좋아하는 것인데 교회, 집 그리고 누구일까요? 

 

엄청 큰새??? 와 꽃입니다

 

상범씨는 비행기를 그리고 있네요

 

 

드뎌 색칠이 시작됩니다

 

혜빈샘과 상범씨


진영샘과 경희씨

진형샘은 아직 어린티가 팍팍납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하하하 더이상은 말 못하겠네요

암튼 귀여운 막내같은 샘입니다

쓱쓱~~ 정자씨의 기세입니다 늘!

 

 

 

 

이앞에 이렇게 무서운 눈을 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무셔라!!  ㅋㅋㅋㅋ

그사이에 인증샷놀이중, 카메라 눈을 봐야지 ㅋㅋㅋ

 

경희씨 그림인데요 싫어하는게 비오는 날씨랍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비오는 날을 싫어합니다

 

엄마토끼와 아가토끼, 그리고 바닷가 갯벌이 싫은 형주씨

 

바퀴벌레가 좋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거예요

그런데 벌레 외에는 다 좋은거죠

 

 

 

호씨의 그림에는 부모님이 계신 산소를 좋아하는 장소로 그렸습니다 발표를 하는 순간

호씨의 목소리가 흔들리는 것을 옆에서 들었습니다 저역시 뭉클 ㅜㅜ

 

 

정자씨 그림에도 비오는게 싫다고 보입니다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당연 많구요

 

 

원제씨가 좋아하는 꽃과 사람입니다 옆에 계신 진영샘입니다

우스개소리로 원제는 바람둥이라고 놀렸는데요 원제씨가 좋아하는 사람을 여태 그린거 보며

모아샘, 용석샘, 희진샘...아마도 다 그린거 같아요 늘 애정이 넘치시는 원제씨 화이팅!!

 

원제씨 그림속의 진영샘과 일치,

경희씨는 이번에는 완전 분홍색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정말 좋아해보이시죠

 

부환씨 그림에는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경씨의 그림

 

명옥씨의 그림 롱다리새!!

 

상범씨의 좋아하는 새는 정말 하늘만큼 파랗습니다

 

효정씨의 좋아하는 것에는 토끼와 꼿이 있습니다 장미,감자,사과....

 

모두의 색칠을 받아와 약간 덧칠만 하고 있습니다

 

이게 모두의 합작입니다 마무리는 내맘대로 ㅋㅋㅋ

 

발표회시간은 즐겁습니다

 

 

 

호씨의 그림발표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