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섬공공미술 장소답사
일시:2012년 6월 15일
참여:거리의미술
올해의 섬공공미술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한다면 이곳이라고 생각하고 온곳
작년에 했던 곳을 다시 지원할런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한다면 이곳이다..라고 생각하는 곳
지난해 자주 드나들었던 장봉1리
사전답사랄것도 없다
비록 이동네사람은 아니지만 익숙한 이곳이니 말이다
3월에도 꼭 사전답사차는 아니지만 왔었고
실은 장봉1리는 4월말부터 매주 한차례씩 오는 곳이니 오랫만이라고 하기에도 좀 그렇기는 하다만
장봉도프로젝트를 한다면 다시 이곳이야 라는 마음이었다
지난해 가을에는 저 담쟁이의 단풍잎색상에 아주 뽕갔었다
내키 183, 나보다 조금 큰 문, 문보다 조금 더 높은 지붕처마
가게 이름이 별도로 없지만 동향이어서
스스로 욕쟁이라고 하시지만 호쾌하신분이다 뭐 꼭 고향사람이라고 하는건 아니고 ㅋㅋ
가게 이름이 공식적으로는 없지만 낙굴(낙지,굴밥)로 쓰면 딱 좋을거 같다 장봉도 낙굴집! ㅋㅋ
이 낙굴집은 집주인의 손길이 배어든 그대로의 작품이다
문짝에도 자연이 자연스럽게 같이 하고 있다
낙굴집 사장님(여주인)이 직접 꾸미셨다는데
낙굴집 앞 방파제 위로 지은 원두막, 그앞에 화단이다
이 화단은 얼마나 잘 관리해야만 식물들이 잘자라는지 보면서 바로 감탄이 인다
이쁜 화단 뒤의 원두막 그리고 그 뒤에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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