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17차시-벽화, 언덕채색

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17차시-벽화, 언덕채색 

2012.9.6  14:00~17:00

장소: 장봉혜림원 입구 마을주택 담장

참여: 철신,형주,명옥,효정,호,상범,경희,유경,순덕,희락,부환씨랑

        모아샘,아림샘,구민샘,거리의미술 샘들워 

내용: 스케치및 벽화의 언덕채색

 

벽화을 그리게 되면서 프로그램실에서는 정말 모였는가 확인만 하고 바로 벽화현장으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스케치를 하고 조색을 하면서 다른 한쪽에서는 설명을 합니다

지금 여기는 언덕이고 꽃을 그리게 될거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꽃속에 다들 벽화첫번째 수업에 그렸던

자화상을 넣을 것이라는 이야길 벽화작업중에 더 이야길 해야 하는데 ...다음번에는 그말을 해야겠습니다

 

언덕이고 두가지 색상으로 칠할겁니다. 혹시 숫자로 지칭해놔도될까요? 안된답니다.

해서 윗언덕 칠할사람과 아래언덕칠하는 사림을 살짝 나누었습니다. 보호작업장 친구들이 다 물러서고

샘세분과 거리의미술이 함께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지난번에는 파랗게 칠을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언덕만 칠합니다

 

칠할 장소를 잘 알려주고 그리고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계속 옆에서 칠할벽면을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왼쪽부분부터 오른쪽까지 나란히 칠해갑니다

 

 

유경씨


호씨

 

 

 

 

어느정도 칠하시고 휴식하고 있습니다

날이 뜨겁고 은근 칠도 힘듭니다 그래서 휴식이 더욱 절실한 곳입니다 

 

마무리작업중입니다

 

거의다 되었네요

이제 담주에는 꽃과 자신의 그림(벽화1강때 그린)을 그릴수 있는데 여전히 긴장합니다

다음주에는 오전에는 같이 그리고 오후에도 계속 해서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다움주 벽화수업은 감상회와 종이위에 밑그림그려보기를 할 예정입니다

 

칠만해도 좋다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에는 더 이쁘졌다고 하셨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