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19~20회-벽화채색 및 완성

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마음' 19~20회-벽화채색 및 완성 

2012.9.20  10:00~17:00

장소: 장봉혜림원 입구 마을주택 담장

참여: 효정,명옥,부환,정자,경희,순덕,형주 /

        모아샘/ 거리의미술(썬파워,니나노,각이,왕거미)

        송은숙 인천in기자

내용: 채색 완성

 

저지난주에언덕까지 그렸는데 그 뒤로 날씨가 안좋아서 못하고

이번에는 2회 연속으로 해서 벽화를 완성하였다

앞선 경험으로 이번에는 진행강사들도 많아서  색칠할때 미리 외곽선 부분을 색칠해놓고

그 안쪽으로 색칠하도록 하였다 덕분에 지난번처럼 살짝 멘붕되지는 않았다 ㅎㅎㅎ

오전에는 조금 작업하고 점심,  다시 오후에도 계속 작업

코팅까지 하려고 상당히 속도를 냈어야 했고 결국 마감했다

참, 인천인의 송은숙기자가 와서 인터뷰들도 해가고 해서 기사는  며칠뒤에 났다

 

벽화가 완성되자 그 그림은 그집과 어울리고 혜림원 입구에도 활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인천in 송은숙기자가 오른쪽으로 보인다

 

모두들 작업중인데 썬파워샘만 V하고 있다

 

모아샘의 웃는 모습  이힛~!

 

칠하는데 열중하는 부환씨

 

 다들 저마다의 색칠에 집중하고

 

이렇게 모닥모닥 앉아서 그리는 벽화

 

아직은 고구마도 감자도 없는 시간이다

 

인천in의 송은숙기자가 취재하러 왔지만 결국은 붓을 들고 색칠중

나중에 목덜미가 시커멓게 타는걸 보니 마음이 좀~~~  ㅋㅋㅋ

 

나는야 외곽선을 따고 부환씨는 그 안에 채색하고

 

언덕을 칠하는 경희씨

 

색칠중

 

집중력이 놓은 작업이라 형주씨도 나중에는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였다

 

기념사진 ㅋㅋㅋ 남는건 사진뿐인가? 마음에 더 큰 사진을 찍지 않았을까

 

마무리작업 중이다

 

 마무리작업중이다

 

명옥씨 오른손이다

 

 

모아샘의 왼손이다

 

이렇게 손을 찍고

 

갈색손은 감자와 고구마이고 오른족 연두빛 손은 키우는 작물들이다

 

벽화는 이렇게 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19-20회차로 이어지는 작업은 이렇게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