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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프로그램◀/장봉혜림원사람들의 일상그리기

생명을 키우는 손 예술의 마음 워크샵

왕거미지누 2012. 10. 14. 22:57

혜림보호작업장 '생명을 키우는 손 예술의 마음' 워크샵

2012. 10. 13 16:00 ~18:00

장소: 장봉혜림원 프로그램실

참여: 손모아, 김영옥, 신선희, 조형섭, 조희성, 이진우 

       (인천문화재단 주현수님이 오셨다가 일정이 맞지않아서 참관치못하였음)

주관:거리의미술, 장봉혜림보호작업장

후원: 문화관광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옹진군청

 

1.워크샵 진행안내 -신선희

2.소개-모두다

3.생명을 키우는 손 예술의 마음 프로그램 진행경과보고-이진우

4.포르그램진행자의 소견-조형섭,신선희

5.프로그램 참여자의 변화-손모아

6.참빛학교 발달장애 미술교육 사례-김영옥

7.토론1-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들

8.토론2-전시 및 홍보에 대하여

..........이러한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따른 메모없이 중간에 펜으로 대략 끌적여 놓은 것이므로 사실과는 조금 다를수도 있다)

 

김영옥: 참빛학교의 지적장애를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야간7~10시에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 치료라는 말에 거부감을 표했으며 미술로서 만나는 것이라 함)

-만났을때 즐거워야 한다

-초졸이 아니라서 초등용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미술을 해보자했으면 진행중이다

-장애, 비장애 차이를 인정하여한다

-3년 수업을 했고 올해 9월부터는 작품화해보려고 하는 중, 장애특유의 감성을

  표현하려고 하며

-상품화에도 신경을 쓰고 , 카렌다, 티셔츠, 양말 등을 특화사업화해보려고 한다

-에이블 아트라는 목표가 생겼다

 

손모아: 매번의 프로그램들이 다 경험하지 못한 것을 한거다 처음에는 어려워했는데

  요즘에는 표현하려고 한다 경험으로 얻는다

  같이 즐겁다, 숲이나 나뭇잎, 돌멩이, 모래들이 미술이 된다는 것으로 생각을 전화시키게 되었다

  생각을 전환하게 되었과 어떤것을 표현할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커피그림 지금도 이야기한다 벽화 지금도 자랑한다

 자신을 표현할수가 있어들 하셔서 가장 좋다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을 소중히 생각하게 되었다

 

루시퍼: 계속 나아지고 있고 마지막 전시를 기대한다

썬파워: 계획안과 실제 교육과정의 차인인식, 벽화참여자의 긍정적인 자기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