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혜림보호작업장 [생명손 예술맘]-30 마지막 수업
일시: 2012년 12월 6일 14:00~17:00
장소: 장봉혜림원 내 프로그램실
내용: 경과보고, 소감말하기, 노래부르기, 다과회
1강부터 29강까지 많은 것들이 있었다 난화그리기, 바닷가에 가서 모래로 그림그리기
풀로 그림그리기, 그리고 무엇보다 벽화까지 다양하게 작업을 했었다
어느새 4월부터 11월, 12월이 되었다
이를 마감하는 30강은 그간의 진행경과보고도 하고 인사말도 하고 한마디도 하고 뭐
그리고 노래부르겠다고 부환씨가 먼저 일어섰다 보통때라면 명옥씨인데
부환씨가 부르니 바로 원제씨도 부르겠다고 하고 유경씨도 부르고
역시 명옥씨도 노래를 했다
나는 탑밴드의 키타리스트가 되어 명옥씨노래에 반주를 ㅋㅋㅋ
아쉬워하면서 내년에도 했으면 좋겠다고 다들이야기했다
난, 가슴이 먹먹해서 대략 무슨말들을 했는지 생각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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