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공공미술-타일벽화◀/거미이야기

루욜,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왕거미지누 2013. 3. 8. 19:05

루와 욜의 결혼을 축하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아무것도 아니였던 사람 둘이 만나 

오늘 그 둘은 서로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사람들이 되려 합니다.

살다보면 이런 서로의 마음이 약해질때도 있겠죠. 

그때는 결혼식을 치루던 지금 이때의 마음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가를...

그 마음 변함없이 살아간다면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오해도, 서운함도 없을 겁니다.

봄볕에 잠이든 고양이 처럼 포근한 가정 꾸리기를 바라며, 

토끼같은 귀여운 조카들에 용돈 주는 날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거리의 미술팀이 잘 되도록 서로 노력하고 힘을보태어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루와 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13. 3. 5일에 니나노 씀


두사람의 앞날이 마냥 기쁨만..

결혼을 하는건 내 삶의 사고에서 한사람이 들어와 나의 몫은 절반으로 다운되는 경험이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좋은 거지ㅋㅋㅋ 어려움도 같이하고 기쁨도 두배니까.

거리의미술이 나 혼자만이 아니고 하여튼 네사람이고 또 더 많은 사람이듯 너희부부도 부부만 아니라 

친지, 주변인 모두까지 포함하여 삶을 이루어 나갈것이야. 혼자면 안될 일도 같이 하니까 되고 

같이 하지 않드래도 회의만 해도 정리가 되고 추진되듯 부부도 그렇다고 본다. 

서로 이야기를 하면 누가 혼자 하드라도 훨씬 잘 되고 힘이 되고 기쁜 것이고.

주례사에 넣을까 하고 있지만 부모도 자식도 다 개뿔이고 오직 한사람 배우자만 좋아하면 돼. 

다른건 쩌~~~아래에 있는거니 그냥 미친척 도 닦는셈 오로지 부부서로만 좋아하면 된다고 본다.

잘 해봐!! 파이팅!!

                                                2013. 3.8일에 진우씀



두사람의 결혼 축하해!!

다른 어떤 말보다.... 잘먹고 잘살으란 말부터 ㅎ

살아보니 가장 어렵더라고 잘먹고 잘사는게!!!

누군가의 아내이고 남편이라는건 행복하면서

무거운 삶의 무게감이 생기는거지...

두사람이 만든 소중한 가정을 책임감있게

멋지게 잘 가꿔 나가는 모습 지켜볼께^^

항상 도를 닦는 과정이라 여기고 서로 양보하고

먼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길~

잘살어라!!!!

가열차게!!!!

빡씨게!!!!

                                                   2013. 3. 6일에 썬파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