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채그림] 계곡의 오월
2013년 5월 /드로잉 후에 담채
시골고향의 유년시절
우리집 윗집윗집에 내 소꿉놀이짝궁이 살았는데
짝궁 동생을 카카오스토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짝궁은 카스를 잘 안하니 주로 인사를 전하는 것은 동생이다
짝궁 동생은 내동생 막둥이랑 친하여서 같이 놀았다
어렸을때 부산으로 이사를 갔으니 서로 기억은 할란가 모르겠으나
짝궁동생은 내동생을 기억하고 있다고 하니 내동생도 그러하겠지
오월의 계곡의 나뭇잎은 햇빛을 받아 투명하게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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