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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우리시대 리얼리즘전 '일본군 위안부 주제전시' 공동작업 채색완료

왕거미지누 2013. 8. 3. 18:02

제4회 우리시대 리얼리즘전 '일본군 위안부 주제전시' 공동작업 채색완료

그림제목: 꿈엔들 잊힐리야

일시: 2013 .8.1~3일

장소: 인천민예총 내 해시갤러리

참석: 미술샘, 왕거미, amad0, 김하연, 백운건달

내용: 공동작업 걸개 채색완성

걸개그림의 크기 : 1,050cm*240cm

 

지난주 작업에 이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1일 작업에 들어갔다

오늘이 3일, 드디어 작업을 마쳤다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여기는 좀 이렇게 라는 말이 있었으나

그건 그렇게 말한 사람이 그려야 할 것이라 믿고

하던대로 하면서 작업중에 논의를 조금씩 얹어가며 마무리

드디어 마무리하였다

역시 같이 하였기에 되었지 않는가 싶기도 하고

조금씩 서로 보완해서 해서 이나마 되었다 싶기도 하고

하지만 역시 여기저기 미진함 투성이다, 다만 이것은

치열하지 않았던 어쩌면 귀찮아 했던 이번 작업이 이루어낸

그래도 이나마 소중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결국 이 작업은 이름을 넣은 모두의 것으로 객관화 되겠지만

열심히 했던 이들의 수고라고 생각한다

 

 

[8월 1일 여기까지 작업] 

 

[8월 2일 작업중]

 

[8월 3일 작업중

 

8월 2일 작업중, 미술샘, 아마도, 왕거미

 

8월 1일은 미술샘,아마도, 백운건달,  보풀이 작업하였고

나는 이날 장봉혜림원에서 미술전시를 하느라 참여하지 못하였다

 

마음이 급했던가 10시가 채 되기도 전에 와서 작업을 시작,

어제는 일찍 왔으나 열쇠가 아마도에게 있어 어쩔수 없이 아래층 개구리피방에서 한게임하던게 헐~~

오늘도 컴터라 편먹고 추억의 게임 ㅜㅜ

 

완벽하게 밑그림이 나와 있지 않는 상태에서 하다보니

사전에 이야기하여 어느정도 합의하였으나 막상 다르게 되었을때는 좀 멘붕스럽기도 했다

그러나 뭐 이게 혼자의 작업이 아니니까 수용하거나 수정하면 되고

하여튼 안한 것 보다는 어찌되었든 한게 더 좋다는 생각이다

 

거의 막바지를 치닫고 있다  

 

마무리작업중  

 

마무리작업중 

 

마무리작업중

 

완성된 그림, 서명도 인미협과 각각의 닉네임을 넣어두었다  

 

 

 

단체 인증샷, 무릎이 얼굴을 가린다고 모아달라니 친절하게 모아준 백운건달님ㅋㅋㅋ

 

 

 

드디어 재석의 도착으로 진정한 인증샷을 찍음 

그렇게나 나타나지 않더니 마지막에 나타나서 화룡정점을 찍는다 ^^ 역시 ㅋㅋㅋ

 

이제 화요일 작품을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분관으로 옮기고

전시설치해줄 누구누구 수고해달라는 말로 이야긴 여기서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