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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엘복지관 무의지소 옹벽 벽화제작 진행완성

왕거미지누 2013. 10. 5. 00:37

미가엘복지관 무의지소 옹벽 벽화제작 진행완성

일시: 2013년 9월 23 /26일

장소: 인천시 중구 무의동지소 입구 옹벽 

주최 및 참여: 섬주민(까치놀섬마을,통장님,노인회),무의지소, 치안센터, 성미가엘복지과, 

        마사회, 이마트 벽화봉사자 분들

제작진행: 거리의미술

제목: 도서주민조직사업 welcome to 무의골 전원일기'벽화그리기'

미가엘에서는 이런 제목을 가지고 있었다 

 

아잉이(이제는 아잉이라고 부르는게 편해졌다)와 통화를 한건 꽤나 오래 되었다.

무의도에 벽화를 하고자 하는데 진행을 도와줍쇼~였고 나중에 일정이 어느정도 나올무렵

윤팀장님과 같이 왔다.

첫인상 - 아잉이는 뭔지 어딘가 모르게 나랑 같은과(?)처럼 여겨졌다.

이후 무의지소에 사전 답사를 다녀오면서 아잉이의 열정과 무의도 사람들에 대한

아잉이 다운 애교(????)에 나도 모르게 웃게 되었다. 역시 좋은 마인드로군 했다.

 

벽은 높지는 않으나 제법 길었다. 30미터가 넘는 길이였고

자원봉사자가 하도록 하는 일이었으니 디테일도 대비하여야 했다

암튼 처음 갈때 가지고 간 러프스케치를 보고 바로 오키~~

러프스케치는 지난번 섬주민들의 토론을 마탕으로 만든거니까 ㅋㅋㅋ

 

무의도에는 예전에 최선우경사가 무의도치안센터를 담당하고 있을때 오게 되었다

거리의미술 모꼬지와 희망그리기, 거미동 연합모꼬지를 했었다

소라와 관한 그리고 하나개 해수욕장에 빠진 누구의 차 나름 추억이 담겨있다

 

벽화작업은 비가 오는 바람에 월-화로 하기로 했다가

월요일과 목요일, 날씨에 맞춰서 작업을 완성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23일과 26일로 나뉘어져 있다

 

[사전방문]

 

 

[작업첫날/ 23일]

 

 

 

 

 

 

 

 

 

 

 

[작업둘째날/ 26일]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