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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프로그램◀/장봉혜림원사람들의 일상그리기

[생명손 예술맘] 30강-혜림원 내 벽화그리기

왕거미지누 2013. 11. 4. 20:57

2013' 생명손 예술맘 30강-혜림원 내 벽화그리기

일시: 2013년 10월 31일

장소: 혜림원 내 아카데미하우스 가는 길 벽면    

참여: 호, 원제,경희,자순,순덕,명옥,부환,정자,효정,유경

         혜빈샘, 모아샘, 썬파워, 왕거미, 유광식, 김영옥

제목: 친한 친구의 얼굴이 있는 벽화그리기, 그렇지만 결국 페인트칠하기


작업이 완료된 벽의 모습


오후 2시, 다들 모이기 시작한다

페인트칠은 오전부터 하고 있었으니 다들 잘 알고 있다 


다시, 시간은 오전 오후에 있는 벽화그리기가 순조롭게 하기 위하여 오전에 스케치를 하고 

그림들어갈 자리만 바탕칠을 하였다

명옥씨가 와서 낙엽을 쓸어주었다


각자 한 공간씩 , 각자의 색상으로 칠하기 시작했다

뒷모습은 사진수업을 했던 광식샘, 그리고 앞에 사진기를 들고 있는 이는 한겨레신문 곽윤엽선임기자

이번 수업모습을 사진으로 담는다고 했다,  이게 신문에 나올려나 한겨레신문


친한 사람은 누구일까?



자순씨가 그린 친구는 다 칠했다고 구박을 받았고 ㅋㅋㅋ

다른 벽에다 다시 그렸다 ㅎㅎㅎ


친한 친구의 모습이 담긴후 전체 벽면 채색하기 


밤 열두시가 넘어서야 워크샵있다고 연락했는데 

득달코 온 사진 광식샘은 워크샵도 이 붓질도 갑자기 ㅋㅋㅋㅋ


역시 광식표 꼼꼼붓질이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날 인천소리사랑봉사단에서 와서 연주를 해주셨고

혜림원 가족들이 노래를 부를수 있도록 해주셨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부침개랑 ,, 나만 마셨지만 막걸리를 주셔서 잘 마셨다 ㅎㅎㅎ









기념사진, 하하하 이제는 기념사진찍는 것도 자연스럽다





친한 친구의 모습이다


이곳은 처음에는 그냥 칠을 조금 해달라고 해서 시작하게 된것인데

프로그램을 하는 것보다 

여기에 칠을 하고 그림을 넣는게 더욱 좋겠다고 판단되서 

그냥 칠만 해달라는 것이 벽화프로그램이 되었다

혜림원과 주변에 우리친구들의 손길로 이쁘게 꾸며져 있으니 훨신 좋다

혜림원은 좋은 자연속의 공간이지만 여기에 우리모두 참여한 활기참이 

포함되어 있어 더욱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