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희망그리기 총회

2014 인천희망그리기 총회
일시: 2014년 12월 20일

장소: 거미화실, 육심 

참석: 썬파워, 별무리, 수갱, 쫑디, 수갱, 푸른운동화, 자바, 수현, 고양이, 우지, 정원찡, 이진우

오랫만에 벽화봉사단 '인천희망그리기' 총회에 참석하였다. 

4년간 수고했던 썬파워ㅡ애썼네. 덕분에 굳건했네.  

별무리도 루시퍼도 수고했고나.

새로운 카페지기 자바ㅡ이제는 유썬. 우지와 함께 

젊은 패기로 만들어 가기를.

올해 여섯번의 작업과 한번의 MT, 스케치모임 ...

비록 카페는 조용하지만  작업때는 

어김없이 많은 이들이 등장하여 멋진 벽화로 미술나눔을 실천하였다. 

거미동도 이렇게 넘겨지기를 바래야 하나 싶다. 

언제고 되겠지. 

 

수갱아  살쪄서 좋았어

딱 보기좋아 좀더 쪄도촣겠지만

구례에서도 좋은일 많이해

부부의 굳건한 삶 화이팅

 

자바야 새로운 카페지기가 된거 축하한다. 

부담일수도 있는데 선뜻 맡기로 해준거 너무 좋다
나이먹은 사람들이 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패기로 진행할수 있도록 

니가 구심점이 되어주고 
유썬과 우지를 잘 이끌어주길 바래!!

7시에 시작이라했는데 토요일 오후7시는 너무 늦지 않는가 
더구나 차가 막히다고 늦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 오후 3시가 좋드라고~!

카페지기를 4년을 맡아 이끌어 온 썬파워의 인사말, 이제 내년도 1월 1일부터는 자바로 이월되는군

수갱, 정말이지 그림스케치북 챙겨가서 정말 다행이고
살쪄서 보기 너무 좋드라 좀더 쪄도 좋겠는데 암튼 마르지는 마

고기를 한입에 꿀꺽~~ 쫑디 찬찬히 먹어 
끈기있게 먹어야지 ㅎㅎㅎ

홍대에서 온 정원찡, 우지커플....답게 일찍 가는 모습
암튼 우지야 내년에도 수고해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