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정육면체와 세잔

왕거미지누 2015. 2. 16. 02:36

거미화실-정육면체와 세잔  

150211 / 나영, 선아


빵귤과 함께 도착한 나영ㅡ지난번 원기둥에 이어 정육면체를 하고 있다. 

이때가 조심스럽다. 이거 꽤나 아트하기보단  숫자나 빛, 거리, 시선, 사선 등등 

주로 딱딱한 멘트들이다. 

이과정이 아주 필수이긴하지만 ...명암단계를 자세히 설명해둬야한다. 

 

선아는 이번을 세잔의 임묘를 하나 마쳤다. 

채도에 관한 시작이었는데 농담까지 같이 이야기 되었다. 

마치고 나니 그래도 챙긴바가 있다. 

그리고 다시 세잔을 하나 더 그려보기로 했다. 

나는 세잔의 이론을 좋아한다. 

그림은 최쌍중의 빛이 흐르는 색의 흐름을 좋아했지만 말이다.  

 

결석 명아는 과제만 화실밴드에  댓글로 올려두었다. 

명아는 .... 결국 통화를 했다.  결석했으니까. 

명아는 자신을 그림에 스케치에 담아가고 있다. 

천천히  꾸준히  일기쓰듯 하리라 생각한다.





선아의 세잔 정물

스마트폰 케이스를 선명하게 그래왔다


인물을 그리고 주변을 아주 꼼꼼하게 줄긋기를 해서 검정바탕을 만들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