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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거미화실 묵자판

왕거미지누 2015. 2. 16. 02:27

거미화실-거미화실 묵자판  

150204 / 나영, 선아, 나영 

 

원래 의도는 고기좀구버 묵어 보자는 것인디 

채식선아  채식명아라서 결국 

김밥과 라면과 샐러드와 방울토마토가 되었다. 

그래서 미리 점심에  고기는 몆점 구워 묵었지롱 

 

명아는 거꾸로 그리기, 

나영이는 원기둥그리기

선아는 세잔의 정물을 따라그리고 있다.

 

나도 채색할 스케치를 챙겼지만 

화실시간에 내그림은 그냥 화실 수업 이것 자체이다.  

 

과제로 그려온 그림들을  보면 확실히 

각자의 개성이 그대로 들어나서 보는 재미도 있고  감탄도 한다.

모처럼 저녁시간으로 변경한 거미화실수업은 

다같이 맛나게 잡솨주기로 마쳤다눙 ㅋㅋ



거미화실 수업풍경





연탄불에 끊이고 있다



역시 라면과 김밥이 최고의 궁합니다 ㅎㅎㅎ

선아의 수채화는 많이 진행되었다


명아가 엄청난 그림을 가지고 왔다, 이럴수가 ...그리고 싶은것을 그렸다니
그리고 싶어진게 있다니 이 얼마나 좋은 일인가 


유년의 명아라고 한다 


명아는 어린시절 늘 머리가 짧아 엄마가 여자라고 머리를 묶어줬다고 한다


명아가 방앗간에서 어린시절 떡을 먹고 있던 모습이란다  


선아의 스케치는 어느정도 무르익었다 ㅎㅎ

나영이의 이 스케치는 집요함을 잘 보여준다

나영이는 이외로?? 집중력 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