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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화실- 나영이를 위해 고구마를

왕거미지누 2015. 2. 16. 01:55

거미화실- 나영이를 위해 고구마를 

150121 / 선아, 명아 

 

선아가 왔다. 

지난 2주간의 수업을 워싱톤의 미술관을 탐방하러  

미국가서 빠졌었던 선아가 왔다. 

엄청 고대했던 미국에서의 스케치들은 화실 밴드에 올렸으니...하하하 못보시겠다.  

 

명아는 '거꾸로 그리기'로 들어섰다. 

선아는 출국전에ㅋㅋ 그리던 수채화를  이어 채색하였다.

스케치는 사진을 보고 했는데 채색할때부터 사진이 없어 그냥했다는거, 

그래서 오늘 어느정도 마감했는데 사진을 보면 어떤표정을 지을지  궁금하다.  

 

나영이가 몸이 아프다고  결석했는데

나영이를 위해서 고구마를 구워먹었다. 

나영아  겁나 맛있었어!





연탄난로의 좋은 점은 고구마이다 고구마를 굽는것 ㅎㅎㅎ


선아의 그림은 결국 사진을 보지 않고 완성하였다


명아는 거꾸로 그리기를 시작하였다



몸이 아파 결석한 나영이를 위하여 구워먹은 고구마 

겁나 맛났다. 

덕분에 나영이가 나았다는 말을 들은거 같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