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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벽화제작학교 3강-밑그림완성발표 및 벽화제작공정의 이해

왕거미지누 2015. 4. 5. 22:55

2015 벽화제작학교 3강-밑그림완성발표 및 제작공정의 이해

2015년 4월 4일(토) 14:00~18:00

장소: 거리의미술

참여: 고미정, 이연숙,유연화,임수현,이정하 / 왕거미

내용: 밑그림채색 및 발표, 현장제작공정의 이해

 

지난주 일요일 열정적으로 밑그림에 대해서 토론을 하던 이들이 

사정이 있다고 하여 결석을 하니 모두 5명이고 조별로 치면 2명, 3명이다. 

그래도 다행이 적당하게 안배가 되어 밑그림그리기는 계속되었다. 

지연조(연숙,연화)는 연숙님께서 미리 시안을 해오셨다. 오호~~ 박수!!!
다시 축도면에 맞춰 두분이서 밑그림작업.

자바조(정화,미정,수현)는 전날의 치열한 내용들이 다시 논의되고

새롭게 스케치하고 채색작업. 

할아버지댁은 결정이 났으나

할머니댁은 결정이 나지 않고 보완작업을 하고 완성하였다. 


시안의 제작과정에 대한 내용을 교재(25쪽)를 보면서 설명하고

다시 벽화제작공정에 대한 설명을 열심히 했다.(교재 26~32쪽 참조) 

설명을 하는 과정들은 실습을 통해 몸으로 겪게 되겠으나 이를 알고서 

힘을 쓰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은 분명 다르다. 

아울러 조색에 대한 몇가지 방법도 설명하였다.


연화- 세상에 쉬운데 없구나. 단순하게 생각하고 왔는데 점차 느끼고 배우고 있다

연숙- (그림을 그리는게)맘같이 안될때는 슬프고 화가 난다. 힘들기도 하다

수현- 색칠이 재밌다. 벽화가 많이 손가는거 알겠다

미정- 같이 하는 즐거움이 있다. 혼자가 편했는데 같이하는 재미가 있다

정하- 재밌고 모르는거 알아서 신기하고 재미있다






연출은 아니겠지만 사진은 좋으네 재밌네



이런 사진도 카톡에서 보고 알음 ㅎㅎㅎ 좋으네 이것도


지연조의 밑그림 발표



자바조의 밑그림 발표



밑그림의 수정보완요청에 다시 그리고 있다.


배경칠을 하고 나서 캐릭터 칠을 하고 있는데

벽화역시 이렇다


수정하여 완성한 밑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