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벽화제작학교 5강-실습2(스케치와 배경채색)

2015 벽화제작학교 5강-스케치와 배경채색

2015년 4월 11일(토) 10:00~18:00

장소: 열우물거리의미술

참여: 이정하, 박선경, 윤세영, 임수현, 김지연, 고미정, 유연화,  장정현,이연숙,구미선

        / 왕거미,썬파워,A

내용: 실습-스케치하기, 조색하기, 배경채색

오전 10시에 시작하기로 했는데 

대체로 약간씩 늦는다고 카톡방에 글이 올라온다 

아부지 제사를 지내고 새벽에 올라와서 졸림도 있고 

거기다가 페인트말통을 나르고 나서 요통이 심해져서 

움직임도 한참이나 어렵다 ㅡㅡ;;;;

정하, 선경, 세영씨가 왔고 벽크기 잰게없어

그리드를 하자고 다시 가서 벽크기를 재왔다

막상 그림이 엄청 단순하여 도무지 그리드하여 스케치할게 아니네, 허허이~~~

썬파워 강사가 할머니네 벽면을 맡아주고 

왕거미 강사는 할아버지네 벽면을 맡기로 했다. 

 

오전중에 스케치를 마치고 

모두들 왔기에 중국관에서 시켜먹기 

나는 여전히 짬뽕밥이다 그나마 괜찮은....

오후의 시작은 조색하기

그리고 이어지는 배경채색

붓질은 이렇게 하는 겁니다 라고이야길 했던가 

할머니네는 배경이 노랑톤이고 아랫부분만 연두색이다

할아버지네는 배경이 하늘과 언덕의 밝고 연한 초록과 연두색이다. 

칠을 마치고 화실로와서 붓세척, 통정리 

그리고 이어지는 원할머니 보쌈족발, 

인원수에 비하여 대자하나씩으로는 너무 부족하였나 보다. 

입맛이 부족하였던 몇사람은 남아서 네네치킨으로 채워주었다.

맥주를 열심히 마셨더니 배가 불렀다. 

이제 내일 이쁘게 만들 기대를 안고 

벽교5강을 마친다.

벽사이즈를 다시 잰다

근데 이거 그림과 벽을 살펴보면 그리드를 할 필요가 없지 않냐?

바로 스케치를 하기로 결정했다만

그리드를 이해하고 있어야한다 그래야 이후라도 이를 적용할수 있겠다

스케치하기

저 무름이 보이시나????? 그림이 그려져있다, 딴디 보지말고 무릎

할머니네 벽면 스케치하기 

조색하기

조색을 하는 썬파워 강사

점심을 먹고 나서 색상만들기

배경채색중이다. 배경채색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스케치선을 칠하는 것이다. 이게 매우 중요하다우~!!

내일 캐릭터채색에서 바로 아시겠지만

할아버지네 외손녀인 다희는 엄마신발을 신고나와 계속 이야길 한다

누구 닮아서 이쁘냐니까 바로 아빠라고 한다 ㅎㅎㅎ

배경채색을 구경하면서 계속 이야길 한다

여기는 할머니네벽이다

오전에 스케치를 마쳤고 오후가 되면 채색을 할것이다

오후가 되어 배경채색을 시작하였다

원할머니의 보쌈과 족발을 시켜먹었는데 번개처럼 사라졌다

역시 몸으로 수고한뒤에 먹는 보족은 맛있지만 양이 부족했다

바쁘신 분들이 가주시고 난뒤에 걸신들린 몇몇이서 계속 치킨을 흡입하였다

우훗`~ 물론 맥주도 같이 주루룩 마셔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