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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정환이랑 혜수가 시작하다

왕거미지누 2016. 1. 6. 23:00

거미화실이야기-정환이랑 혜수가 시작하다 

2016-01-06


새해 첫수업이다. 정환이랑 혜수가 시작했고 

나영이는 드디어 기초과정을 졸업하여 스스로 정하여 그리기 시작했다.  

 

화실수업을 위해서 내가 하는 일이란 

첫째로 연탄불을 살피는 것이다. 

보통때는 한구멍만 때다가 수업때만은 두구멍을 때야한다. 

그리고 청소인데 워낙 깔끔한 곳이니까  ㅋㅋ 

 

정환이가 먼저 오고 나영이가 오고 

나중에 민지와 혜수가 왔다.

선아는 여행갔고

하늘이는 야근이라 못왔지만  풍성한 느낌이다. 

아ㅡ혜수랑 민지가 있으니 시끄럽고나 ! 

 

민지는 고작 세번째하고 있으면서  

첫수업이라는 혜수에게 아는척을 한다. 하하하~~~~

거미화실은 올해에도 암튼 미술이 즐거운 시간이 되겠다. 

아ㅡ프로그램을 짜야겠다.


저멀리 민지 , 앞에는 정환, 그리고 옆에는 혜수
과연 그렇다면 나영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나영이는 저 구석 깊쑤키~ 모두다 



연필깎는 혜수, 그림그리는 사람에게는 칼로 연필을 깎는 맛이란게 있다


거꾸로 그리기 중인 혜수 

카톡중인듯

혜수

정환


오호 ~~ 기초과정 졸업생 나영이의 진지한 모습, 조금은 어색해 ㅋㅋㅋ

혜수의 사람 손 의자 그리기 

정환이의 사람 손 의자 그리기


정환이가 그린 혜수 ㅎㅎㅎ 잘그렸당

나영이의 화실앞 풍경그리기 

혜수의 거꾸로 그리기 

여기서부터는 숙제그림들이당


나영이는 숙제는 정말 수업쉬간을 열배나 잘한다 


지난번 나영이 기초과정 졸업전시회에 걸렸던 현수막에

각자 한마디씩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