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 이야기-민지의 정육면체

왕거미지누 2016. 1. 20. 23:30

거미화실 이야기-민지의 정육면체  

2016-01-20


하늘이와 민지 둘뿐이라 화실 2층에서 오붓하게 그림그리기 

하늘이는 회사에서 가져온 그림그리기

민지는 정육면체를 그리고 있다 

정환이랑 혜수는 할머니댁에 가서 못온다고 한당 


하늘이는 회사에서 기획잡아야 하는것 그걸을 해보고 있다

민지는 사각기둥 그리기
사각기동은 명망을 이해하는데 매우 좋은 물건이다




민지가 그린 정육면체, 확실하게 묘사가 되었다

그런데 정육면체를 그리는 것은 사물을 

확실하게 이해해 주는 좋은 점도 있는데

한편으로는 기계적으로 적용하게 되는 안좋은 점도 있다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다양하게 꿈꿔야 하는것인데 말이다

좀더 편하게 낙서그림을 자주 하도록 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