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화실이야기-방학을 무시하는 정환과 혜수 ㅋㅋㅋ

거미화실이야기-방학을 무시하는 정환과  혜수 ㅋㅋㅋ
2016.07.27

[거미화실은 8월 셋째주에 개학하기로 했다.
혜수도 정환이도 방학이 끝나고 보자!!

------ 요게 지난주에 올린글, 카톡에서도 공유]

그래서 화실 수업이 없는 관계로 여기 화실2층에서 

동네신문인 열우물소식지 편집회의를 잡았는데

광식이와 여친인 주혜가 놀러왔다가 가고

이어서 편집회의를 하는데  

새엠~~ 하고 들려온다

혜수목소리다. ㅎㅎㅎㅎ 

 왜왔어? 방학인데 

몰랐어요

카톡에 공유했잖아 니도 나간게 아니고

핸펀 바꿔서 그이전에 대화내용은 없어요 

정환이는 카톡으로 알았잖아  - 했더니

방학이 다음 담주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냥 꽃그림 그리기로 했다

정환이랑 혜수가 같은 과정이어서 같이 하면 되겠다 싶고

그래서 꽃은 시작되었다. 

글구 보니 방학되면 동암역 마일드양념치킨가기로했는데

방학지나서나 치킨수업을 할수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