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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난로, 삼겹살 그리고 고구마

왕거미지누 2016. 12. 9. 15:36

연탄난로,  삼겹살 그리고 고구마 

2016년 11월 


거미화실은 해마다 겨울에는 연탄난로를 이용해서 난반을 한다

이 연탄난로를 설치한 날이 11월 8일인데 

이날 연탄불을 피워놓고 열심히 고기를 구워먹고 

고구마까지 구워먹고 좋았는데 

그뒤로는 연탄이 타지 않아서 불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ㅡㅡ;;

암튼 번개탄은 많이 사놨지만

아래층에 연탄불을 피울시기를 갖지 못하고 있다. 

조간만에 동네사람들이랑 송년회를 해야하는데 

지금은 시국이 하도  뭐뭐해서 

송년회분위기는 아니다 . 


어서 박근혜가 퇴진하고 구속되고 감옥에 가서 

지은죄를 평생 죽을때까지 벌받길 기대한다. 

죽은 이후에도 감옥살이를 해야할 정도의 잘못을 했지만 ...


연탄난로 설치 후훗~!!!

물론 난로설치는 루시퍼가 박사급이다. 번개같으다 

고기고기고기 해서 사다묵는 고기 ㅋㅋㅋㅋ 하하하하~~~~


하하하 ~~ 보이시오? ㅎㅎㅎㅎ


열심히 먹고 마시고 ...마시고 ....

이렇게 고구마 구워서 먹는 이맛까지 - 아주 맛남


이 파김치는 엄마가 주신것인데 

참 맛있다. 삼겹살에도 괜찮지만 고구마먹을때는 정말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