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난로, 삼겹살 그리고 고구마
2016년 11월
거미화실은 해마다 겨울에는 연탄난로를 이용해서 난반을 한다
이 연탄난로를 설치한 날이 11월 8일인데
이날 연탄불을 피워놓고 열심히 고기를 구워먹고
고구마까지 구워먹고 좋았는데
그뒤로는 연탄이 타지 않아서 불을 피우지 못하고 있다 ㅡㅡ;;
암튼 번개탄은 많이 사놨지만
아래층에 연탄불을 피울시기를 갖지 못하고 있다.
조간만에 동네사람들이랑 송년회를 해야하는데
지금은 시국이 하도 뭐뭐해서
송년회분위기는 아니다 .
어서 박근혜가 퇴진하고 구속되고 감옥에 가서
지은죄를 평생 죽을때까지 벌받길 기대한다.
죽은 이후에도 감옥살이를 해야할 정도의 잘못을 했지만 ...
연탄난로 설치 후훗~!!!
물론 난로설치는 루시퍼가 박사급이다. 번개같으다
고기고기고기 해서 사다묵는 고기 ㅋㅋㅋㅋ 하하하하~~~~
하하하 ~~ 보이시오? ㅎㅎㅎㅎ
열심히 먹고 마시고 ...마시고 ....
이렇게 고구마 구워서 먹는 이맛까지 - 아주 맛남
이 파김치는 엄마가 주신것인데
참 맛있다. 삼겹살에도 괜찮지만 고구마먹을때는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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