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때의 나의 얼굴

박문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기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 때의 나의 얼굴'

일시: 2017년 7월 17~18일

참여: 3,6학년 학생 및 급식하시는 분들과 교직원 모두 

주제는 미술샘께서 제시하셨는데 

나의 얼굴은 주제이기도하는데 

타일그림들이 붙여질 곳이 식당이어서 

좋아하는 음식을 먹을때의 나의 얼굴 -이라고 한것은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교직원, 급식하시는 모든 분들의 손바닥찍기까지 포함된 것은 

더 없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예나샘의 친절한 설명이 있습니다. 

타일에는 연필로 스케치를 하지만 가마에서 굽고 나면 

타버리고 없어집니다. 이말은 꼭 하는데...

음식을 이렇게 근엄하게 먹다니 ㅎㅎㅎ

맛난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죠 ㅎㅎㅎ

손바닥찍기 하는 시간입니다 붓으로 손에 도자기 안료를 묻힙니다. 

손씻으면 깨끗하게 씻깁니다.

손바닥을 찍고 나서 이렇게 그림을 담습니다.

행복한 박문....저도 바로 공감이 됩니다. 

행복한 박문, 행복한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