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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18-열우물공동체

열우물 마을공동체? 열우물 주민공동체? 열우물공동체!!!

왕거미지누 2018. 3. 22. 07:59

열우물 마을공동체? 열우물 주민공동체? 열우물공동체!!

일시: 2018년 3월 21일 

장소: 부평남부자활 회의실

참여: 해님방( 신소영, 송기찬), 참새와방앗간(김상목, 이진우, 이찬영)

      남부자활(김도균,장유화), 평화복지연대(이광호,김미정), 장진성 


뉴스테이 개발과 맞물려서 공동체를 어떻게 이어가느냐는 

요청과 맞물려 

열우물공동체 논의가 쭈욱 이어져 오다가 

어제는 공동의 이름을 만들었다.

그 이전에는 참새와 방앗간 등의 여러가지 모임이 있어왔다. 

여전히 각 단위별 모임이 있다가 이번에는 다같이 이야기해보는 

단위로서 열우물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논의와 

실행을 해보자는 것으로 정했다. 

아쉬운 것은 어제 신교수가 나오지 않음이다. 

이저런 설명과 교감을 같이할 부분이 많았는데 


암튼 감기조심합시다~!!

요즘처럼 꽃샘추위에는 목덜미를 따뜻하게 가져가시길요~!


1. 공동체공간 요청-10~15평 정도 

2. 자방대공동사용

3. 철거는 6월 이후로 미뤄짐, 가설공간설치도 미뤄짐

4. MOU는 6자 협의체 형태임


등등에 관하여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마을공동체를 이어 가는 활동은 개발과 맞물려 아직 그 전례가 없는것이니 만큼

이번이 어쩌면 새로운 사례를 만는 것이 될것이다.

거리의미술에서는 어떻게 결합하고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계속 고민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