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우물 마을공동체? 열우물 주민공동체? 열우물공동체!!
일시: 2018년 3월 21일
장소: 부평남부자활 회의실
참여: 해님방( 신소영, 송기찬), 참새와방앗간(김상목, 이진우, 이찬영)
남부자활(김도균,장유화), 평화복지연대(이광호,김미정), 장진성
뉴스테이 개발과 맞물려서 공동체를 어떻게 이어가느냐는
요청과 맞물려
열우물공동체 논의가 쭈욱 이어져 오다가
어제는 공동의 이름을 만들었다.
그 이전에는 참새와 방앗간 등의 여러가지 모임이 있어왔다.
여전히 각 단위별 모임이 있다가 이번에는 다같이 이야기해보는
단위로서 열우물공동체라는 이름으로 논의와
실행을 해보자는 것으로 정했다.
아쉬운 것은 어제 신교수가 나오지 않음이다.
이저런 설명과 교감을 같이할 부분이 많았는데
암튼 감기조심합시다~!!
요즘처럼 꽃샘추위에는 목덜미를 따뜻하게 가져가시길요~!
1. 공동체공간 요청-10~15평 정도
2. 자방대공동사용
3. 철거는 6월 이후로 미뤄짐, 가설공간설치도 미뤄짐
4. MOU는 6자 협의체 형태임
등등에 관하여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마을공동체를 이어 가는 활동은 개발과 맞물려 아직 그 전례가 없는것이니 만큼
이번이 어쩌면 새로운 사례를 만는 것이 될것이다.
거리의미술에서는 어떻게 결합하고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
계속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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