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me the 뭐니 -석모도 현장학습 둘째날

show me the 뭐니 -석모도 현장학습 둘째날

일시: 2018년 6월 3일

장소: 인천시 강화군 삼산면 석모도 바다의마음 

참여: 십정동지역아동센터 성현, 현서, 영섭, 민호, 문일, 수민, 영준, 효정, 혜빈, 민환

      고양이샘, 나나샘, 경미샘, 지누샘

보문사는 석모도에 위치한 사찰이고 

보문사에 도착하였다. 

보문사라는 한적한 산사에 도착하여 조용히 그림그릴거라는 상상을 했었는데 

막상 도착한 보문사는 사람이 많아도 엄청나게 많다. 

생긴모습을 보면 사람들이 많이도 오게 생기기도 했지만 

암튼 사람이 많아도 관광객이 많아도 참 많다.  공간을 스케치하기....

무릎이 좋지 못하여 

보문사 위로 바위밑에 새겨져있는 마애관음보살상을 보지 못하여 아쉽다. 

아이들만 보러 올라갔다 왔다.  

 

이번 현장학습에 오가는 길에 내차에는 효정,영섭,혜빈이와 경미샘이 탔는데 

오가는 말이 재미나서 계속 웃었다. 

티격태격하기도 하고 삐지기도 하고 ... 

경미샘 왈 

이쁠때는 천국인데 하하하, 가끔 지옥도 있다고 하였다. 

이렇게 공간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