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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제작강좌◀/벽화강좌-강원고성자활벽화사업단

2018 고성자활 벽화강좌 6강-벽화채색

왕거미지누 2018. 6. 22. 22:00

2018 고성자활 벽화강좌 6강-벽화채색

일시: 2018년 6월 22일 

장소: 문암현장


작업은 계속 진행중.

묘사는 순서가 있다

위에서 아래로, 뒤에서 앞으로, 넓은면에서 좁은 면으로 , 연한색에서 짙은 색으로 

등등의 순서에 따라서 작업을 하면

편하다. 아니 제대로 된다. 

벽화는 스케치이기도 하고 조색이기도 하지만 채색이기도 하다. 

꽃에도 순서가 있고 

순서에 따라 역할분담을 한다. 

벽화는 같이해야 능률이 오른다. 


그간의 벽화작업이 선을 긋고 그 안에 색을 채워넣는 일이었다면

이번의 작업은 처음부터 명암을 색상을 넣어가는 작업이다. 

따라서 선을 일부러 배제하여야 작업이 된다. 

아직은 어렵겠지만 선을 빼가면서 작업해가야 하고 

그렇게 될것이라 본다.  


이번 작업에는 창기도 왔다. 



풀잎을 그리는 것에서는 덩어리로 보는 것이 필요한데 

지금은 아직은 ....별도의 설명이 필요한데 작업이 바빠서 말하지 못해서 아쉽다

독립군 사찌꼬씨는 뜨거운 볕아래서 작업

창의적으로 국화를 그리고 있다

노란꽃이 멋지게 담기고 있다


 이렇게 하루 일과를 마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