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성자활 벽화강좌 5강-벽화채색

2018 고성자활 벽화강좌 5강-벽화채색

일시: 2018년 6월 21일 

장소: 문암현장 

4강 이후에 완성된 벽화

사찌꼬씨가 스케와 채색 그리고 마무리는 반장님이 했다는...
덕분에 마을에서 우리집도 벽화를 해달라는 요청이 줄잇고 있다한다.

문암항길2호 벽화제작중
건너편으로 손이 그려진 벽화가 있는 집이 마을총무이고
캠핑장의 사무장을 맡고 있는 우정님의 집이고 

난 여기에 머물고 있다.

김순씨는 새로 벽화팀에 합류하였는데 붓질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차분하게 작업하는 스타일인데 꼼꼼한 편은 아니다. 
다들 착하다고 한다. 

바탕칠채색중이다.

주은씨의 그림을 손보고 있다. 
주은씨 스타일은 선을 그려서 공간을 확정짓는데 

외곽선을 없애려면 결국은 명암이 조금이라도 필요하다

명암에 대해서 설명해주었고 이를 주은씨가 적용시키고 있다. 

펌프가 있는 공간은 집주인이 요청한 그림이다

빨래터역시 집주인이 요청하였는데 해볼만하다고 결정되었다.

사찌꼬씨는 이 벽을 혼자 맡아서 하고 있다. 
좋은 상황은 아니다만 뭐 이것이 현재로서는 최선이다.

작업중

열심히 열정을 다해서 하루종일 햇빛이 비추는 곳에서 작업하는 사찌꼬씨 화이팅!!

오늘은 여기까지.....작업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