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해파랑길 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제18회 황해미술제 '평화를 그리다'/116*90cm /2018.8 / 캔버스에 수채
평화를 그리다 라는 주제가 올해의 평화미술제 타이틀이고
그에 맞는 평화를 그리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해파랑길 770km를 두발로 걸었던 이들의 모습들을
그림속에 담아 냈다.
그리고 해파랑길이 휴전선을 넘고 금강상 옆을 지나 원산으로
원산을 지나 함흥이며 나진,선봉지구를 지나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까지 이어지는 걷기길이길 기대하며
그림을 그렸다.
지난달 인미협 정기전에 20호 크기를 전시했었다.
이번 황해미술제에는 50호크기로 다시 그려서 전시하였다.
캔버스에 수채화그라운드를 먹이고 나서 수채화
제18회 황해미술제에 출품전시중
작품크기가 50호이니 제법 커도 큰건데
다른 작품들이 100호정도 되다보니
내그림이 정말 작게 보인다
부산에서 블라디보스톡까지 걸어갈수 있는 그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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