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천민미협총회

2019년 인천민미협 정기총회 

일시: 2019.2.18 18:30~21:30

참석: 김종찬 외 (위임에 의해 전원참석)

서기: 이해미 

2019년 정기총회 회순 -사회자 인사/ 이진우 -대표인사말 /김종찬 -총회준비 위원회 활동보고 /이진우 -성원보고 및 총회 성립 선표 /이진우 -개회선언  -안건심의 1. 보고 사항 ● 감사보고 /차후 서면보고  ● 2018년 사업보고 / 김종찬대표 ● 2018년 수지 결산 /제출보고서 참조 2. 의결사항 ● 신임회장 및 감사선임 / 감사;김경희 ● 2019 예산 및 사업계획 ● 정관 검토

인천민미협 총회가 열렸다. 

해외출국 등 많은 회원들이 위임을 하였기에 

참석인원은 많지 않았지만 성원이 되어 총회가 성립되었다.

제출된 문서가 있어서 위 총회순서에 따라서 진행되었으나

핵심적인 사항으로 신임대표인선이 완료되지 못한 큰 아쉬움이 있다.

황해미술제는 가장 많이 논의된 주제로서 

올해의 기획단은 전임기획단 도지성, 김정렬,정평한,김종찬 등이 

새로운 기획단을 구성하도록 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자문은 허용철회원이 해주기로 하였다. 본인은 고사했지만

사안을 넓게 그리고 디테일하게 보는 혜안을 가졌기에 고사여부와 관계없이

자문을 해주는 것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대표에 관해서 그리고 사무실의 지정에 관해서

대표를 하면서 거리의미술 사무실을 인미협장소를 쓰는 생각을 해봤지만
거미동의 일정과 거리의미술 일정을 생각하면 할수없는게 백퍼라서

더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다. 

이미 가을까지 일정들이 줄줄이 차있다

2019년 인천민미협 사업계획안은 

가결되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좀더 보완하여

올리는게 적합하여 지금은 올리지 못함이다.

사진기록: 김경희회원

사진기록:김경희회원 

뒷풀이로 갈매기의꿈으로 갔다.

아는 이들이 여럿 있었고 또 더 오기도 하였는데

술을 마시지 않는지라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내게는 어색하였다.

차를 마시며 이야길 해도 되겠고 

일단 밤에는 집에 가야한다는거. 

사람사이의 이야기들이 오가는 자리로서 술자리가 있겠지만

.............

일도 있고 하여 안주좀 먹어주다가 

집으로 왔다. 
물론 이 새벽까지 뭔가 일을 하고 있지만
문득 시기를 놓칠까봐 후기랍시고 글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