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충남민미협정기전
'벌천포 환경미술전-그속에 사람들'
장소: 충남 서산시 대산읍 벌천포해수욕장 일원
주관: 충남민미협 전시기획위원회
후원: 대전.충남민예총, 대산읍주민자치위원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충남문화재단
일시: 2019.8.2(금)~5일(월)
오픈일: 2019.8.3(토) 17:00
인천민미협참여작가: 김종찬, 도지성, 이진우
오픈식참여: 김종찬, 김경희, 김영옥, 도지성
충남민미협은 몇해전부터 서산시 대산읍 벌천포해수욕장에서
한여름에만 환경미술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에는 인천민미협에도 출품의뢰가 왔는데
나는 벌천포라면 환경미술에 관련한 설치미술을 하고 싶기는 하나
일정이 가족의 휵가와 겹치고 사전예약이 되어 있는지라
평면작품을 출품하는 것으로 마치고 말았다.
충남민미협(대표 박용빈)이 진행하는 벌천포 환경미술전이
꾸준히 계속 되고 있음에는 박용빈작가 외에도 장경희 작가 등
많은 충남의 작가들이 현장에서 고민을 해왔음이고
이를 설치미술전으로 전개해왔음이다.
아울러 이행사는
인천민미협이 주제전인 황해미술제를 꾸준히 전개해온 역사처럼
충남민미협의 벌천포 환경미술전도 꾸준히 진행되어 갈것이라 생각한다.
가까운 황금산 우측으로는 대단위 삼성, 한화 등의 화학공장들이 있어서 이곳의 자연환경도 위협받고 있다
이렇게 망가지는 자연을 묘사한 작품
인미협 김종찬대표, 도지성작가
장경희 작가의 '뭍으로 올라오는 황발이' 는
이곳 벌천포 해수욕장 앞 갯벌에 서식하다가 공장들로 인해
더 이상 바다에서는 살수 없다고 육지로 도망치는 흰발농게를 표현한 조형작품이고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
☞'뭍으로 올라오는 황발이' 사진들은 링크참조
인천민미협 김종찬작가의 작품
폐기물 호부터 지구를 지킬려는 모습
이런 설치미술 이외에도
참여자와 함께하는 걸개그림그리기도 진행되었으며
이런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극단 우금치는 마당극을 공연하였다
설치미술전 참여작가들의 회합은 이렇게 해물탕에 쐬주가 정식처럼 나오고
인천민미협 김종찬대표의 인사말
바로앞에 인미협 김경희 작가의 옆모습도 뚜렸하다
해가지는 서산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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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들은
이전의 벌천포 환경과평화 설치미술전의 예전 모습들이고 구글검색에서 찾아낸 이미지들이다.
원본출처
서산인터넷뉴스http://ssinews.asia/ArticleView.asp?intNum=31370&ASection=001001
대전일보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181116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2198896&memcd=00756970&gb=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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