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울산 노동미술전 출품작 수채화 [ 20131228-이진렬]

왕거미지누 2019. 7. 1. 23:50

울산 노동미술전 출품작 수채화 [ 20131228-이진렬]
크키: 117*91cm
재료: 캔버스에 수채화 



6년전 이날은 이명박정부의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해 

전국에서 서울시청앞 일대를 가득 메웠던 날이었다.
형은 플랜트노조 충남지회 소속으로 참여했고
나는 인천에서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가 

어찌하여 그 사람 많은곳에서 반갑게 만났다.
아래의 기획에  공감하여 형을 그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동미술-2019
“푸른 작업복의 노래” 
 
1. 취지 
울산은 전국 최대의 공단이 있는 노동의 도시이며 노동자의 도시이다.
특히 1987년 7,8,9월 노동자 대투쟁 이후 노동과 노동자에 대한 자각은
전국의 노동문화를 주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을 해 왔고,
지역 노동문화와 노동자문화는 자연스럽게 발전해 현재에 이르렀다.
‘울산노동역사관1987’과 ‘울산민미협’은 이러한 지역문화 특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그동안 두 차례 노동미술전을 거쳐 올 해로 3회 노동미술전을 기획한다. 

 
2. 개요
○ 기  간 : 2019. 7. 2(화) ~ 7. 8(월), (7일간) 
○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 개막식 : 2019. 7. 2. pm 6:00 (축하 퍼포먼스-김영아 작가)
○ 주  최 : 노동미술-2019 추진위원회
○ 주  관 :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 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 
            울산노동역사관1987,  사)울산민족미술인협회,  G&G






이렇게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