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노동미술전 출품작 수채화 [ 20131228-이진렬]
크키: 117*91cm
재료: 캔버스에 수채화
6년전 이날은 이명박정부의 철도민영화 저지를 위해
전국에서 서울시청앞 일대를 가득 메웠던 날이었다.
형은 플랜트노조 충남지회 소속으로 참여했고
나는 인천에서 정의당 당원들과 함께 참여했다가
어찌하여 그 사람 많은곳에서 반갑게 만났다.
아래의 기획에 공감하여 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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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미술-2019
“푸른 작업복의 노래”
1. 취지
울산은 전국 최대의 공단이 있는 노동의 도시이며 노동자의 도시이다.
특히 1987년 7,8,9월 노동자 대투쟁 이후 노동과 노동자에 대한 자각은
전국의 노동문화를 주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을 해 왔고,
지역 노동문화와 노동자문화는 자연스럽게 발전해 현재에 이르렀다.
‘울산노동역사관1987’과 ‘울산민미협’은 이러한 지역문화 특성을 발전시키기 위해
그동안 두 차례 노동미술전을 거쳐 올 해로 3회 노동미술전을 기획한다.
2. 개요
○ 기 간 : 2019. 7. 2(화) ~ 7. 8(월), (7일간)
○ 장 소 : 울산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
○ 개막식 : 2019. 7. 2. pm 6:00 (축하 퍼포먼스-김영아 작가)
○ 주 최 : 노동미술-2019 추진위원회
○ 주 관 : 금속노조현대자동차지부, 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
울산노동역사관1987, 사)울산민족미술인협회, G&G
이렇게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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