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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정중[마을로꿈꾸기 7차] 드디어 벽화, 등은 뜨거워도

왕거미지누 2019. 9. 28. 20:39

상정중[마을로꿈꾸기 7차] 드디어 벽화를 시작하다

일시: 2019.9.28
장소: 하정초등학교 교문옆 옹벽
참가: 이재웅 외 여럿, 봉사담당샘, 루시퍼작가, 동화책작가, 지은샘, 왕거미지누
후원: 혜영샘, 송이주무관, 팀장님...대왕김밥과 음료수

오전에 이어진 오후의 작업
오후가 되자 햇살이 등짝으로 그대로 내리 쬔다.
너무 따가워, 더워요 더워요 하면서 한다.
오후내내 햇빛이 든.
그러면서도 여전히 붓질을 하는 너무나도 이쁜 모습들을 보여준다.
아마도 공부할때는 더 멋지게 집중하는 모습이리라.

집중하는 모습을 여기에 담아올린다.












아직 두번의 작업이 남아 있는 상태이다. 엘로카펫은 그대로 두고 작업하는 중인데 결과적으로 엘로카펫도 살고 그림도 살고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