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현장답사 그리고 해장국과 소주한잔
2020.2.24
지난번 고흥답사에 이은 두번째 영광군 군남면 현장답사
이번에는 루시퍼와 함께 다녀왔다
그래서 결코 운전을 루시퍼에게 다 맡겼다는 것은 아니고
이번에는 피굴도 굴전도 굴쌈도 없고
다녀와서 이욜까지 함께 뼈다귀해장국에 소주한병을
이욜은 한잔 나머지는 루시퍼가 마셔주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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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면 현장은 길이가 엄청나다
그 초입부터 반대편 초입까지 길이도 길다
해서 걸어서 왔다갔다는 살짝 무리일지도 ..
개발위원장님과 총무님, 그리고 농산연구원 이팀장, 손연구원과 함께
장소를 돌아보고 장소를 확정하였다.
군남면은 예전은 활황이었으나 지금은 쇠락한 모습이라
이번 작업은 이를 바꾸려는 사업의 일환이다.
물론 벽화가 핵심사업은 아니지만
면소재지가의 시가를 바꾸려는 일에 거리의미술도 동참하고 있음이다.
이 일이 군남면의 많은 분들에게 결과로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면사무소 앞 건물이다. 답사의 거의 끝지점이다.
이곳 거리에는 관건물이 여럿있기도 하다.
지난번 금호마을 답사때 이런 모습이 아주 조금은 필요했었다는게 아니다.
어지간하면 운전은 내가 하려고 한다......^0^
인천으로 와서 루시퍼네 아파트 앞 송가네에서 소주한잔이
루시퍼에게는 시원한 휴식이 될것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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