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곡동 마을골목 벽화그리기 둘째날 작업모습

산곡동 마을골목 '어부바프로젝트' 벽화그리기 둘째날 작업모습

일시: 2021년 6월 6일
장소: 부평구 마장로383번길(산곡동성당 옆 골목)
참여: 미추홀신협, 희망그리기, 거미동 
       (방우리,혀니쌤,수산,보나,루시퍼,손영섭,김초연,김송환,이인성,황성수,

       황경훈,이효진,이리진,김혜영,조은미,이인규,박세진,이수빈,최은정,   

       황영숙,안규만, 리엔(영상기록), 왕거미 외 아이들 도 있습니다 )
내용: 1번벽: 바탕칠/그림이 한참 남았네요 

       2번벽: 채색 중 /여기에도 채색이 남아 있습니다
       3번벽: 추가스케치 및 바탕채색 / 잉어와 연잎은 붓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번벽: 추가스케치 및 바탕채색 / 잉어와 연잎은 붓질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번벽: 바탕채색, 디자인채색 / 어부바만 넣으면 끝일까요?
       6번벽: 디자인채색 암튼 여기는 완전 마쳤습니다 우후훗~!!! 굿굿!!
       7번벽: 바탕채색 / 폭포를 넣어달라는 감나무집 할아버지 요청을 받아....하하하~!!!

사진만 여러장 올립니다. 카톡으로 공유한 사진을 결코 다올릴생각은 못했구요.

그냥 몇장만 대략 올려보겠습니다. 
단체사진찍으신 엄청 큰 카메라 가져오신분이 찍은 단체사진이 필요하나 뭐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도 올리겠습니다. 
왜냐면 나님이 찍은 단체사진이 있으니까요..나? 이??  여러분은 잇몸??
쓰잘데없는 소리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조금뒤 7시 임홍규선수와 변현제선수의 ASL11리그 스타크래프트 결승전이 있어서
졸림을 버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시간이 다되서 너무 또렸해지네요. 
중전에 여행다녀온 기념으로 어묵을, 양념바른 어묵을 먹었는데 

매운맛이라더니 에이구 하나도 좀 맵네요. 맛없으면 맵게 하나 쩝~!!
저그 임홍규가 우승하고 건강하게 한주를 보내고 다음주말에 벽화도 완성해봅시다. 

잇몸들의 모습입니다 ㅋㅋㅋㅋ 옆에 잘리신 방우리님 쏴리 ㅎㅎㅎㅎ

 

1번벽> 어제 녹방지용 광명단을 발라서 오늘에야 바탕칠을 합니다

 

1번벽> 영훈아 수고한당 홧팅~!!

 

2번벽> 시원시원한 느낌이 납니다

 

2번벽> 시원시원한 느낌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입니다

 

3,4번벽> 어제 하다가 멈췄는데 오늘 이어집니다. 

 

3,4번벽> 바탕칠후 기둥에는 진한 색상을 넣고 있....는데요 앞서 빡세게 수고하시고 이제 막 한숨, 한입마시려는 순간에 사진이라뇨,,,ㅋㅋㅋ

 

3,4번벽> 바탕칠후 기둥에는 진한 색상을 넣고 있습니다

 

5번벽> 오늘 엄청 많이 했답니다

 

5번벽> 오늘 엄청 많이 했답니다

 

5번벽> 여기도 채색을 마쳤는데 괜찮드라구요.  ㅎㅎㅎㅎ 시안을 했다구요 ㅎㅎㅎㅎ

 

5번벽. 이렇게 딱 좋습니다.

 

6번벽> 거친부분에 나무느낌을 담았습니다

 

6번벽> 이수빈님 여기에는 왜 오셨나욤? 따지는건 아니구요. 말시켜서 못하는 누가 있다구요 ㅎㅎㅎㅎㅎ

 

6번벽> 앞서 방해받아 못했던 그 울분을 강렬붓질로 풀어내는 최은정님의 각오에 찬 자세를 보고 계십니다. 

 

7번벽> 저기 저 멀리 7번벽 바탕칠했음을 보실수 있습니다. 상임감사님께서 매우 수고해주셨습니다. 

산곡동 마장로383번길, 산곡동성당 옆 마을 골목길 벽화그리기는 첫날 둘째날 여기까지 했답니다.
12일 토요일 다같이 그림좀 그려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