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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동 마을골목 '어부바프로젝트' 벽화그리기 넷째날 작업 및 완성소식

왕거미지누 2021. 6. 13. 23:50

산곡동 마을골목 '어부바프로젝트' 벽화그리기 넷째날 작업 및 완성소식

일시: 2021년 6월 13일
장소: 부평구 마장로383번길(산곡동성당 옆 골목)
참여: 미추홀신협, 희망그리기, 거미동 
       (홍갑순, 혀니쌤, 박세진, 방우리, 송지현, 망치, 루시퍼, 김송환, 보나, 이인성

        에디타, 최은정, 김민선, 한재구, 이재연, 황영훈, 황성수, 왕거미 외 )

내용: 1,6번벽: 어제 완성했고 
       2번벽: 완성
       3~4번벽: 완성
       5번벽: 어부바가 바뀌어 완성
       7번벽: 폭포와 어부바 완성

       8번벽: 도색완성

6월 초순,중순에 벽화그리기를 했음에도 날은 완존 여름날씨입니다.

뭐 6월이니까 원래 여름이야 한다면 분명을 할말이 많습니다.
내가 고등학교때는 5월 17일엔가 하복으로 갈아있었습니다.
바로 전까지는 호크까지 채우는 동복이었죠. 
뭐 1980년이 오래전 이야기가 됐네요. 바로 엊그제 같은데...쩝

암튼 지금은 지구가 더워졌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6월인데도 한여름의 온도가 되기도 합니다.

말이 길었네요. 

긍께로 날이 도운데 벽화작업을 했다는 말입니다. 수고했다는 말입니다.

다들 수고하셨구요. 멋지게 잘 끝났습니다.

누구누구 한사람한사람 호명하며 칭찬을 해야 합니다만 

더구나 벽이 처음 7개도 많다고 했는데 결국 8개소의 벽면에 작업했습니다.

멋진그림을 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아마도 작업에 참여하신 모두다 느끼셨을텐데요

기분이 좋은 작업이었습니다만 다만 ㅋㅋㅋㅋ
이번 벽화그리기는 낡은 벽면을 주로 선택하여 작업했는데 글쎄 

페인트로 바탕을 칠한 순간부터 동네분들이 

동네가 이뻐져서 환해져서 좋다고들 하셨는데 

다 마칠 무렵에는 왜 우리집에는 해주지 않느냐는 불만, 불평섞인 말들이 있었답니다.

그집 벽은 깨끗한데 말이죠. 

암튼 골목이 엄청 깨끗해지고 괞찮아졌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미추홀신협, 희망그리기, 거미동 모두다 수고하셨습니다.

차후에  있을 벽화활동에 다들 같이 했으면 합니다. 

 

2번벽

 

2번벽

 

3번벽 

 

3번벽-4번벽

 

4번벽

 

제목, 주최설명글 

 

5번벽에 어부바 

 

7번벽

 

7번벽

 

8번벽, 긴급 작업, 집주인왈 좋다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제일 왼쪽 박세진님 아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