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문화동시부평 도시예술연구소 워크숍1차
일시: 2021-10-6 / 19:00~21:00
장소: 부평아트센터 2층
주최: 부평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팀
참여: 19명의 예술가 / 처음처럼 팀원 5명
아래글은 연구일지라는 형태로 보고서를 작성제출하는데 이를 가급적 잘라서 올립니다
은근 글이 길어서, 그리고 무엇보다 저의 주관적인 글이라서 재미없는데 유용하지도 않습니다.
연구주제: 자기 소개 및 팀구성하여 문화도시 부평의 미래를 이야기해보자
연구목표: 팀구성하기, 서로를 이야기하기, 카드를 통해서 주제찾기
1. 19:00 시작이라면서 18:30까지 모이라고? 도착하니
네군데 테이블에 세사람이 각각 떨어져 앉아 있다.
여자분이 앉은 곳을 지나 마지막 테이블 남자가 앉은 테이블에 나도 앉았다.
그뒤 많은 이들이 왔는데 우리테이블은 다 남자다.
어쩌면 다행이다 싶기도 하였다. 일단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불편함이 없어 자연스럽기도 하니 말이다.
오인석대리의 사업제안 설명을 한다. 30분 먼저의 이유였다.
19:00에 10분정도 할애하면 안될까 싶지만 과잉애정의욕충만이라고 생각하기로했다.
2. 낱말카드와 자기소개 / 퍼실리데이터 김선영샘 진행
김0규(자상한, 자유로운)(단합)-갈산동거주, 33세, 베이시스트,
밴드.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부평
백0화(조화로운, 긍정적인)(공존의 신도시)-첼리스트,인천공항
공연,38세,아이첫돌.
이진우(유머러스한, 긍정적)(많은 구민이 환호하며 웃는 부평을
만들자)-집 가훈이 웃고살자라 웃으며 하자는 긍정성 강조.
임0섭(따뜻한, 인정이많은)(문화예술이 일상이되어 누구나 누릴 수 있기를)
-사진작가,사람에 대한 관심,시각적인 작업.
양0효(welcome)(멋진미래의부평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트럼펫앙상블, 갈산동에 연습실운영
: 각자 자기의 이야기를 하며 경청하고 있는 시간이 새롭고 즐거웠고
앞으로 뭐라도 할 것 같았다.
3. 우리팀의 이름은 [처음처럼]이다.
처음의 마음을 간직하자고 하고 앞으로도 지금의 느낌으로 해가면 뭔가 할 것 같은 에너지가 느껴진다.
< 많은 구민이 단합하여 문화와 예술로 공존하는 문화도시 부평, Welcome Bupyoung!!!>
아직 뭘 한다고 하기에는 처음 한번 봤을 따름이지만
음악3, 시각2인 만큼 리드미컬한 소리가 있고 이를 담아내고
다시 색으로 표현하는 그런 팀이 되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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