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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전시오픈

왕거미지누 2022. 5. 6. 06:48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전시오픈식

  • 2022. 5. 5
  • 참여: 
    -엄마. 이모.이모부.매제.
    -고흥천사회의 최성자.김덕자.김영석.김종철.조옥신
    -거미팀의 루.김실장.동준.광현
    -명길. 애제자선아.시와
    -김상목해님방센터장님 부부,
    -영택.휘순부부
    -미담갤러리 김유순관장
    -고사사의 모네.녹동댁.달콩
    -오전에 오신 중일이성.별똥별님과 한분 
    -준비해준 막내

오늘 전시 오픈식을 잘 마쳤습니다.
갑자기 내가 왜 이렇게 크게 한다고 했나 싶었는데

오신분들께 어쩌지 했는데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축하주셨습니다.

 

마침 메인작품을 오픈식에 맞춰 가져와준 김실장과

도움을 준 김실장의 옆지기에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하화분을 보내주신
천겡자를사랑하는화가회. 한국미협고흥지부. 해님방김상목대표.
형제들. 막내동생. 부산팬(잘 지내시지요^^)

모두 감사합니다. 고흥을 흔쾌히 그리며 살겠습니다. 

 

하늘에는 구름한점 없이 미세먼지도 없이 밝고 맑은 햇살이었고 
미술관은 등뒤에 산을 주고 앞에는 장담리마을의 논가득한 들이 열려 있고 

너무나도 느슨하게 차분하면서도 여유있는 그런 장소였다

 

리피움미술관 들어가는 입구

여기가 리피움미술관이다 들어서자 마자 왼쪽에는 입장료6천원을 내면 음료를 마실수 있는 카페가 있다

내가 소속한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고흥천사회) 회원분들이 찾아주셨다

뿌림그림의 연유에 대해 물어보셔서 집앞 냇꼬랑에 있던 양버들(미류나무)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엄마에게 인사말을 해달라고 이야기를 했음에도 ㅎㅎㅎㅎㅎ다음에는 원고를 준비해야하나 ㅎㅎㅎ

 

예전에 거미팀이 묵기도 했던 과역터미널 앞 조가비촌 촌장이기도 했넌 김정완님께서 

고흥의 섬에 대한 이야기까지 콘텐츠를 말씀하셨다. 이모부이시기도 하고 식사비를 내주셨음이다. 

반가운 해님지역아동센터 대표이신 김상목목사님부부가 자리해주셔서 좋은 말씀중이시다. 
열우물로의 인연으로 여럿이 오셨다

고흥천사회 최성회회장님께서는 너무도 준비를 잘 해주셔서 좋은 말씀을 ----감사합니다. ㅎㅎㅎ

고흥천사회 김덕자회원은 엄마와는 아주 오래전부터 같은 계원이셨고 

과역이모와도 함께 모임을 맡으신 중책이었다고 한다 

 

이때 마침 루시퍼작가와 김실장이 , 빠트렸던 메인작품을 가지고 김실장이 우리집에 가서 챙겨서 

광주를 거쳐 고흥으로 와서 시간맞춰 가지고 왔다.

 

그래서 갑자기 언박싱 시간이 되었다

김실장 우리집까지 가서 챙겨와준거 감사감사해. 

최회장님께서 방명록에 글을 쓰고 계신다.

 

천경자를 사랑하는 화가회, 형제일동,  한국미협고흥지부, 해님방대표김상목, 막내일동 , 부산팬 

보내주신 화분 감사드립니다 

어린이날 대목에 엄마의 스승님의 전시오픈에 온 시와에게 감사하며 ㅎㅎㅎ 
 
거미화실의 애제자 선아와 명길.
다서살 시와 와서 좋았어. 
 
>>진우샘 옆에서 우리는 엄지공주들ㅋㅋ
남은 일정 잘 보내시고요? 
 
____라는 카톡이 왔다